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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확진자 홑유전자양성 나타나, 홑유전자양성이란?

2021년 11월 02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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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11월 1일 17시, 북경시 조양구는 창평질병예방통제부문의 통보를 받았는데 창평구 2명 인원의 핵산검사결과가 각각 양성과 홑유전자양성이 나왔고 그들의 활동지역에는 화가지실험소학교 조래캠퍼스와 진경륜중학교가 포함되였다고 한다.

조양구는 즉각 응급기제를 가동하여 이 두 학교에 대해 림시통제조치를 취한 동시에 류행성 질병 조사를 전개해 밀접접촉자, 2차밀접접촉자, 고위험인원을 전면 조사하고 추적관리통제를 진행했다. 현재 교원과 학생, 그리고 관련 인원에 대해 전원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후속 사업진전을 제때에 통보하게 된다.

홑유전자양성이란?

<신종코로나페염 실험실검측기술지침(제4판)>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측방법은 주요하게 형광 RT-PCR 방법으로서 이런 검측방법은 신종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게놈중의 개방판독프레임 코드와(open reading frame 1ab, ORF1ab) 핵학단백(nucleocapsid protein,N)을 겨냥한다고 한다.

일반상황하에서 양성환자의ORF1ab과 N유전자는 동시에 양성을 보이지만ORF1ab 혹은N유전자중 하나가 양성을 보이는 경우를 홑유전자양성이라고 부른다. 상술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가 홑유전자양성을 보인 사례는 재차 견본을 추출해 형광RT-PCR 검측으로 양성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