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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1.11’ 쇼핑축제 곧 가동! 택배 집까지 배달될가?

2021년 10월 19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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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의우 택배 담합에 의한 가격인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11.11’ 택배가격 인상으로 이왕의 혜택이 없어질가 봐 걱정하고 있다.

의우 택배가격 인상 전국 택배가격 인상 초래할가?

여러 택배망 가격인상통지 받지 못해


이번주 천모, 경동 등 전자상가들은 ’11.11’ 쇼핑축제를 가동하게 된다. 광범한 소비자들은 할인가격을 고려하는 외에 또 자신의 택배가 제시간에 도착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주목하에 ‘의우 택배가격 인상’이라는 소식이 인기검색어에 오른 것이다.

기자의 료해에 따르면 9월부터 시작하여 ‘3통1달’, 백세(百世), 극토(极兔)를 포함한 여러 택배기업은 절강 의우에서 ‘가격인상모드’를 가동했다고 한다. 핀둬둬 의우상가에 따르면 그는 모 택배회사에서 택배당 0.2원을 인상한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하는데 만약 하루 500건을 발송한다면 한달에 택배원가만 해도 3000원 더 소비해야 한다.

이 소식은 많은 소비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는데 전국 소상가의 ‘대본영’이자 국내에서 택배발송량이 가장 많은 지역중 하나인 의우가 전국 택배인상의 발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여러 택배회사망은 회사측의 가격인상 통지를 아직 받지 못했고 구체적 가격은 택배망을 기준으로 한다고 표시했다. 기자가 북경의 여러 부동한 브랜드 택배망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그들은 모두 회사측의 가격인상통지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네티즌: 가격이 인상되면 택배 집까지 배달되나?

이번 부분적 지역 택배가격 인상에 대해 많은 소비자들은 비록 가격인상은 최종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지만 만약 택배서비스가 전에 수준(집까지 배달 혹은 미리 련락하고 택배보관함에 보관)으로 돌아간다면 적당하게 인상하는 것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표시했다.

업계내 인사들은 비록 소비자들은 택배가격 인상에 대한 실제느낌이 그닥 뚜렷하지 않지만 심리적으로 택배가격 인상에 대한 부담을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택배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하면서 각 택배회사는 말단서비스 향상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