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에서 14일 발부한 데터에 따르면 9월 전국주민소비가격지수(CPI)는 동기대비 0.7% 성장하여 성장폭이 지난달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다고 한다. 이외 공업생산자가격지수(PPI)는 동기대비 10.7% 성장하여 성장폭이 지난달에 비해 1.2%포인트 확대되였다.
하나는 주민생활원가와 관련되고 다른 하나는 기업생산원가와 관련되는데 CPI와 PPI 성장폭은 ‘1하락 1성장’을 보였다. 량자의 격차는 계속하여 확대되고 있는바 이는 소비시장가격의 총체적 안정을 설명하지만 반면에 중하류기업 발전이 일정한 압력에 직면했고 공급보장 가격안정에서 진일보 힘을 써야 함을 표명한다.
“우리 나라 CPI 구성에서 식품가격의 점유비중이 비교적 크다. 9월에 돼지고기가격은 동기대비 46.9% 하락했는데 이는 CPI 성장폭 반락의 주요원인이다.” 국무원 발전연구쎈터 시장경제연구소 부연구원 왕립곤이 분석했다.
돼지고기가격을 제외하고 9월달 담수어, 닭알과 식용식물유 등 부분적 식품가격 동기대비 성장폭도 다소 반락했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 동려견은 9월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덜어낸 핵심CPI가 동기대비 1.2% 성장하여 성장폭이 지난달과 같다고 분석했다. 소비시장의 공급과 수요는 기본적으로 평온했고 가격도 총체적으로 안정적이였다.
최근 한동안 국내 여러 곳에서 전염병상ㅎ 발생했고 또 부분적 지역에는 태풍 등 극단날씨가 나타났는데 이에 각 지역 각 부문은 겨냥성이 강한 조치를 취해 중요민생상품 공급보장 가격안정을 확보했다.
“당면 우리 나라 CPI의 평온한 운행과 기타 주요경제체 CPI 성장폭 고공행진은 뚜렷한 대비를 이루는데 이는 우리 나라 전염병예방통제가 강유력하고 중요민생상품 공급이 충족함을 반영한다.” 중국 거시관경제연구원 종합형세실 주임 관려암은 한해를 전망해보면 우리 나라 농산물, 공업소비품과 서비스공급은 총체적으로 충족하고 공급과 수요의 동적 균형태세가 량호하며 CPI가 안정적 운행태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CPI의 온화한 성장과 드리게 석탄과 부분적 에너지 고소모 업계 상품가격 성장 등 요소의 영향으로 9월 PPI 성장폭은 10.7%의 새로운 최고치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