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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지원군렬사 모독한 인풀루언서 형사구류

2021년 10월 09일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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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7일, 공안기관에서는 ‘라모평(罗某平)’이라는 한 네티즌이 시나넷 웨이보에 항미원조지원군렬사를 모독하는 위법 글을 올려 나쁜 영향을 초래했다는 군중의 신고를 접수했다. 삼아시공안국 길양분국에서는 이날 법에 따라 라모평(남, 호남 장사사람, 40세, 시나넷 웨이보 명칭 ‘라모평’)을 소환하여 조사를 전개했다.

조사를 거쳐 라모평은 웨이보를 통해 항미원조지원군렬사를 모독한 언론을 발표한 위법행위에 대해 숨김없이 자백했다. 현재 삼아시공안국 길양분국에서는 ‘영웅렬사 명예, 영예 침해죄’ 혐의로 라모평에 대해 형사구류했으며 사건은 진일보 처리중에 있다.

영웅렬사를 모독해서는 안되며 사이버공간은 법외공간이 아니다. 영웅렬사의 명예, 영예를 비방하거나 기타 방식으로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공안기관에서는 법에 따라 엄격히 조사처리할 것이다. 광범한 네티즌들이 자각적으로 법률법규를 지키고 공동으로 량호한 인터넷환경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