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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위챗 ‘배려모드’ 정식 출시! 문자 커지고 또렷해져

2021년 09월 28일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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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은 최근 최신판을 발부하여 ‘배려모드’를 정식 출시했다. 정상모드에 비해 위챗 배려모드는 문자가 커지고 또렷해졌으며 색상이 더 강해 알아보기 쉬워졌다. 이외 클릭버튼이 확대되여 쉽게 사용가능하며 로인, 장애인 등 군체의 위챗사용에 편리성을 제공했다.

위챗 배려모드 입구는 ‘나의 것(我的)—설치(设置)’ 첫화면에 있고 위챗 청소년모드 입구와 나란히 배렬되여있는바 한번의 버튼 하나로 열거나 닫을 수 있다. ‘배려모드’는 직관적인 문자가 커진 외에 문자와 도표 색상, 배경의 밝기가 모두 4.5:1로 높아졌고 버튼과 문자링크의 클릭구간도 커졌으며 로년사용자에 대해서도 더 우호적이다.

료해에 따르면 ‘배려모드’는 단지 화면을 확대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위챗 원래의 문자확대기능은 기계적으로 문자를 크게 만들기에 부분적 문자가 축소 혹은 가려질 수 있어 문자 완전성에 영향을 준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배려모드’는 사용자들이 내용을 볼 수 있고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사이트화면을 편하게 읽을 수 있게 조정했다.

중국사회과학연구원에서 최근에 발부한 <후코로나시대 온라인 로인화연구>에 따르면 로인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교제수단이 바로 위챗이라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로인들의 더욱 많은 수요와 관련해 앞으로 배려모드는 보다 많은 기능성 로인화 서비스를 탐색할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