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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경절 휴가기간 전국 도로상황 체크하기!

2021년 09월 27일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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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올해 국경절휴가는 7일이다. 휴가를 앞두고 관광과 친척방문 수요가 점차 상승하고 있는데 전국 출행차량상황은 어떨가? 26일 개최한 국무원 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교통운수부 보도대변인 손문검은 올해 국경절 휴가기간 전국 고속도로 하루 류동량은 45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이는 2019년 동기에 비해 5% 성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으로 볼 때 휴가 첫날 출행고봉이 가장 두드러지고 귀로시간은 상대적으로 분산된다. 경진기, 장강삼각주, 광동 향항 오문, 성도, 중경 등 지역에 출행이 비교적 집중되고 대중도시 톨게이트, 고속도로구간, 도시공항 고속도로와 인기풍경구로 향하는 도로의 부분적 구간 등에서 쉽게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이다.” 손문검은 말했다.

휴가출행시 전국 도로망상황은 어떨가? 초보적 예측에 따르면 출행시간대에 G2 경호고속 천진구간, 강소 무석구간과 소주구간 G15심해고속도로 광동-심천구간, G25장심고속 광동-혜주구간, S20 외환고속도로 상해구간 등은 교통체증이 쉽게 발생하고 운행이 완만할 것이라고 한다. 귀로시간대에 G2 경호고속도로 강소태주구간, G15 심해고속 광동-심천구간, G40 호섬고속도로 상해구간 등은 교통체증이 쉽게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어떻게 휴가출행을 보장할가? 손문검은 교통운수부에서 여러 방면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중에는 운수력배치 최적화, 도로려객운수선로, 도시공공교통, 택시자동차 운수력과 철도렬차, 민항의 련결을 강화하는 것이 포함된다. 농촌지역 관광과 친척방문, 일터복귀, 귀환, 추수 등 여러가지 요소가 겹친 상황에 대해 빈도수 증가, 예약, 자동차임대 등 방식을 통해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도로려객운수망 티켓구매, 전자티켓, 려객운수서비스 제정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상시화 전염병 정밀예방통제와 부분적 응급처리 등 조치를 효과적으로 결부해 운수역과 교통운수수단 소독통풍, 운송조직, 온도측정 코드검증, 인원방호, 방역선전 등 조치를 엄격하게 락착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