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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산검사가격 또 하락! 1인 개별검사 60원 넘지 않아

2021년 09월 18일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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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에 이르기까지 광동, 호북, 상해, 천진, 하북 등 도합 30개 성에서 공립병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가격을 하향조정했다. 절대다수의 성에서는 1인 개별검사 가격을 1인당 60원 혹은 더 낮은 수준으로 낮추고 10인 혼합검사 가격은 1인당 15원 혹은 더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게 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는 전염병예방통제의 중요한 수단이다. 올해 1월 각 성에서는 공립병원 핵산검사 정부지도가격을 집중적으로 하향조정하여 1인 개별검사를 1인당 120원 이상에서 80원 정도로 내렸다. 최근 국가의료보장국은 각지를 의료보장부문을 지도하여 재차 공립병원 핵산검사가격을 조정했는데 상술한 가격의 토대 우에서 전염병예방통제와 사회운행원가를 진일보 낮추었다.

국가의료보장국의 소개에 따르면 복건성의 경우 1인 개별검사는 1인당 80원에서 53원으로 낮춰 하락폭이 33.8%에 달하며 10인 혼합검사는 15원에서 12원으로 낮췄다고 한다. 이는 국부지역의 전염병예방통제를 잘 전개하고 추석, 국경절 기간 인원류동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