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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해 추석 ‘무설탕월병’ 정확히 알고 먹자!

2021년 09월 17일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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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월병’을 함부로 먹고 월병을 아침식사로 먹는다… 의사는 월병이 맛있다고 하여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표시했다. 일상에서 우리는 ‘무설탕월병’, 저당월병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런 월병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특히 당뇨병환자, 소화계통질병이 있는 환자와 어린이들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호남중의약대학 제1부속병원 위병과 의사 서인의 소개에 따르면 사람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월병이 끊임없이 혁신되고 있는데 최근년래 시장에는 ‘무설탕월병’이 많이 출시되였다고 한다. 례하면 무설탕야자월병, 무설탕흑깨월병, 무설탕팥월병 등이 있다. 이런 류형의 월병은 맥아당순, 자이리톨로 전통적인 자당을 대체하여 상대적으로 지방함량이 높거나 설탕이 많은 월병에 비해 건강에 좋다.

서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이 ‘무설탕월병’을 먹은 후 감미료에 함유된 맥아당 등 당류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변해 인체에 흡수된다. 그러므로 당뇨병환자, 위장도질병환자들은 신중하게 식용해야 하고 전문의사에게 자문을 구한 후 자신의 식용량에 따라 전분섭취량을 조정해야 한다. 월병을 먹을 때 한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하며 국화차, 산사차 등과 함께 먹으면 더 건강하다.

호남중의약대학 제1부속병원 중의전문가 류건화는 월병은 고당, 고지방의 특점이 있기에 과량으로 섭취하면 혈액점도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심혈관질병 환자들의 과도한 식용을 건의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