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7번째 교사절로서 1800만명에 달하는 중국 교원들은 자신들의 명절을 맞이했다. 로임인상, 부담감소, 보장증가… 최근년래 교원군체에 대한 일련의 우대정책들이 줄지어 출범되여 교원대오의 권익과 대우를 보장했다.
로임인상교원의 로임대우를 인상시키는 것는 최근년래 사회의 초점화제이다.
일찍 2017년에 중앙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에서 발부한 <교육체제기제 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의견>은 교원들의 대우를 향상시켜 평균 로임수준이 현지 공무원 로임수준에 비해 낮지 않거나 높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올해 9월 1일 교육부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전국 2846개 구와 현에서 모두 ‘의무교육 교원 평균로임이 현지 공무원 로임수준에 비해 낮지 않는’ 목표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각 지에서는 모두 2대 기제인 의무교육교원로임경비보장 장기적 효과기제와 의무교육교원 로임의 현지 공무원 로임조정에 따른 련동기제를 구축했다.
부담감소도표작성, 비교평가, 파견배치 등이 교원들의 일상으로 되였을 때 학교 정상적인 교육수업질서가 간섭받게 되고 교원들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교원들은 번거로움을 느끼게 된다.
2019년 국가적 차원에서 <중소학교 교원 부담을 감소하고 량호한 수업환경을 마련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인쇄발부하여 중소학교 교원 부담이 큰 문제, 례하면 각종 감독조사, 평가심사 등 항목이 많고 빈도가 높으며 각종 조사연구, 통계, 정보채집 등 활동들이 교차되고 중복되면서 일부는 배치가 임의적인 등 문제들을 지적했다.
따라서 여러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는 중소학교 교원 부담감소 명세서를 출범했고 평가심사, 사회사무 교정진입, 도표작성, 중소학교 교원 파견, 교원양성 등 5대 방면을 통해 교원들의 부담을 감소시켰다.
교원대오가 끊임없이 확대되여일전에 교육부에서 공포한 최신데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 현임 교원은 1792.97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60.94만명이 증가되여 3.52% 성장했다고 한다. 그중 향촌교원의 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도시와 농촌 교원자원의 균형실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나라는 ‘특강계획 (特岗计划)’ ‘3지1부(三支一扶)’ ‘우수교원양성계획’ 등 정책을 통과했고 대량의 우수인재들이 농촌 교원대오에 가입하도록 흡인했다.
‘우수교원양성계획’ 실시 16년래 중앙재정은 루계로 자금 808억원을 투입했고 중서부지역 향촌학교 보충 특별교원은 103만명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