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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추석과 국경절에 관한 최신 주의사항!

2021년 08월 30일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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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단대학 상해의학원 부원장 오범(吴凡)
2021년 8월 29일 0시부터 하남성 상구시 우성현인민병원 동병원구(건강로), 우성현 곡숙진 하장촌의 전염병위험등급이 고위험지역에서 중위험지역으로 조정되였다. 2021년 8월 29일 12:00시부터 서려시 저고국문(姐告国门)사회구역이 중위험지역으로 조정되였다. 이로 하여 전국의 고위험지역은 전부 ‘리셋’되고 중위험지역이 18개에 달한다.

추석과 국경절에 정상적으로 려행을 다녀올 수 있을가? 려행시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가?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관심하고 있는 문제를 둘러싸고 전염병예방통제 전문가가 최신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문가: 려행을 다녀올 수 있지만 대신 조건이 있어

복단대학 상해의학원 부원장 오범(吴凡): 려행시 개인방호공략을 잘 세워야 한다

일전에 CCTV <1+1>프로에서 상해시 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 전문가팀 성원이며 복단대학 상해의학원 부원장인 오범은 충분히 려행을 다녀올 수 있지만 어디로 려행을 갈지에 대한 공략보다는 전염병상황 개인방호공략을 잘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 공략에는 ‘세가지 반드시’와 ‘다섯가지 여전히 필요’가 포함된다. ‘세가지 반드시’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개인위생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다섯가지 여전히 필요’란 마스크를 여전히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여전히 유지하며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여전히 입을 가려야 하고 두손을 여전히 경상적으로 씻어야 하며 여전히 통풍을 잘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상술한 내용들은 우리가 개인방호를 잘하는 중요한 조치들이다.

무한시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방제소 소장 양소병은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형세에서 량호한 위생습관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외출계획이 있는 대중들에게 다음과 같은 세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 현재로서는 잠시 중고위험지역으로 가는 것을 미루는 것이 좋다.

둘째, 만약 다른 지역으로 간다면 현지의 방역조치 요구사항에 대해 잘 알아보고 려행 내내 개인방호를 잘해야 하며 충분한 량의 마스크를 챙겨야 한다.

셋째, 려정이 끝난 후 돌아오면 즉시 자가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발열, 기침, 설사 등 몸이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무한시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방제소 소장 양소병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