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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주의! 이 7곳은 몰래카메라 고위험지역

2021년 08월 12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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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래 불법분자들은 해킹기술을 리용하여 공공장소와 홈카메라를 해킹하여 통제하고 몰래카메라를 불법으로 설치하며 해킹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도둑촬영기술을 전수하여 타인의 프라이버시화면을 획득한 후 이를 통해 리익을 챙김으로써 도둑촬영블랙산업사슬을 형성함으로써 공민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

몰래카메라 방지, 이 7곳 특히 조심해야

도둑촬영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곳에서 각별히 조심해야 할가? 공안기관이 공개적으로 공포한 사례에 근거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고위험지역을 총결해냈는데 여기에는 호텔, 민박, 쇼핑몰 탈의실, 공중화장실, 에스컬레이터, 공공뻐스, 지하철 등이 포함된다. 이와 같은 장소에 있을 때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홈카메라에도 보안 취약점 존재

공공장소외에도 일부 범죄자는 심지어 가정용 캠에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다. 절강성 온주 경찰측은 불법통제카메라사건을 적발한 적이 있는데 범죄자는 홈카메라 해킹도구를 리용해 수십만 가구의 홈카메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통제한 후 불법적으로 타인의 사생활동영상을 대량으로 획득했다. 이 범인은 또 QQ그룹을 만들어 타인이 실시간으로 이런 사생활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사생활동영상과 홈카메라 계좌 및 비밀번호를 매매했다.

홈카메라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해

첫째, 카메라를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구매해야 한다. 정규적인 공장에서 생산한 브랜드제품을 선택하되 선택한 제품과 서비스의 각종 기능을 충분히 리해해야 하며 ‘3가지 없는’ 제품 구매는 절대 금물이다.

둘째, 설치시 사생활구역을 피해야 한다. 카메라는 침실, 욕실 등을 마주하지 말아야 하며 카메라각도가 달라지지 않았는지 항상 점검해야 한다. 실제 촬영각도와 설치시 각도에 변화가 있을 경우 계정의 안전성에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셋째, 비밀번호를 제때에 변경해야 한다.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습관을 양성하여 해킹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넷째, 정기적으로 바이러스준재 여부를 검사하고 소프트웨어사용버전을 제때에 업데이트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