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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가 채 소멸되기도 전에 람다 출현! 마스크 소용있을가?

2021년 08월 12일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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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고 여름방학 관광을 계획하기 시작할 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아무도 모르게 또 찾아왔다.

이번 해외류입으로 초래된 본토 집결성 전염병 델타변이바이러스는 몇가지 새로운 특징을 보이고 있다.

1.전파속도가 빠르다.

2.체내 복제가 빠르다.

3.음성전환 시간이 길다.

하지만 더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이 발생했는데 변이바이러스 델타가 소멸되기도 전에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람다가 나타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는 ‘람다’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사례가 1060건 발견되였고 이 변이바이러스는 이미 40여개 나라로 만연되였다고 한다.

키워드: 14초

종남산 원사의 판단에 따르면 델타변이바이러스는 인체내 바이러스량은 일반바이러스에 비해 높고 전파력도 더 강하다고 한다. 체내에서 잠복기간이 비교적 짧은데 1~3일이면 증상을 보이고 체내 음성전환시간이 13~15일 걸리는데 이는 일반바이러스의 7~9일에 비해 훨씬 길다.

감염자 체내의 바이러스량이 높기에 전염성이 증강되고 신체적 접촉이 없더라도 14초면 감염된다.

키워드: ‘밀접접촉자개념’의 수정

이렇게 초강력한 전염성으로 인해 밀접접촉자의 개념도 따라서 변화되였다. 종남산 원사는 지난 ‘밀접접촉자’ 개념은 확진사례 발병 이틀전 만난 가족 혹은 같은 사무실, 1메터 이내서 함께 식사하고 회의를 한 사람이지만 현재는 이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종남산 원사는 현재 새로운 관점이 생겼는데 바로 밀페된 공간에서 바이러스가 공기속에 떠서 전파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는 공기정화업계에 어떻게 하면 실내 바이러스전파의 새 도전에 대처할 것인지 등 더한층 높은 요구를 제출했다.

또한 델터바이러스 ‘밀접접촉자’의 정밀한 역학조사에 더 큰 도전을 가져다주었다.

키워드: 바이러스 재차 변이

리론적으로 바이러스가 번식(감염/전대)하는 한 반드시 변이된다. 바이러스는 기하급수급 번식과정에 ‘바쁜 와중에 착오’를 계속 산생하는데 이런 착오가 일정한 정도로 루적되면 바이러스특징의 개변이 나타난다.

일반의료용 마스크가 변이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을가? 현재 방역조치가 여전히 효과적일가?

일반대중을 놓고 말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공헌은 바로 자기방호를 잘해 감염되지 않음으로써 바이러스변이에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다.

델타변이바이러스든 람다변이바이러스든 현재 전염병예방통제조치는 여전히 효과적이다. 례하면 일반의료용마스크는 여전히 효률적으로 쉽게 감염되는 군체가 안전거리를 유지한 상황에서 감염되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때문에 원초적인 바이러스든 변이바이러스든 일반대중들은 가장 기본적인 방호를 강화해야 한다. 여기에는 백신접종, 마스크착용, 개인위생, 안전거리유지, 감염위험을 멀리하는 등이 포함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