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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7월 주민소비가격 동기대비 1.0% 상승

2021년 08월 09일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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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2021년 7월, 전국주민소비가격은 동기대비 1.0% 상승했다고 한다. 그중 도시는 1.2% 상승, 농촌은 0.4% 상승했고 식품가격은 3.7% 하락했으며 비식품가격은 2.1% 상승했다. 소비품가격은 0.6% 상승, 서비스가격은 1.6% 상승했다. 1월-7월 평균 전국주민소비가격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0.6% 상승했다.

7월 전국주민소비가격은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그중 도시는 0.3% 상승, 농촌은 0.2% 상승하고 식품가격은 0.4% 하락했으며 비식품가격은 0.5% 상승했다. 소비품가격은 0.1% 상승, 서비스가격은 0.6% 상승했다.

각종 상품 및 서비스가격 동기대비 변동상황

7월 식품, 담배, 주류 가격은 동기대비 1.8% 하락했는데 이는 CPI(주민소비가격지수)가 약 0.50%포인트 하락되게 영향 주었다. 식품중 가축고기류 가격은 25.5% 하락했는데 이는 CPI가 약 1.12%포인트 하락되도록 영향 주었으며 그중 돼지고기 가격은 43.5% 하락했는데 이는 CPI가 약 1.05%포인트 하락되도록 영향 주었다. 신선한 야채가격은 4.0% 하락했는데 이는 CPI가 약 0.08%포인트 하락되도록 영향 주었으며 닭알류 가격은 15.6% 상승해 CPI가 약 0.09%포인트 상승하도록 영향 주었다. 수산물가격은 13.8% 상승했는데 이는 CPI가 약 0.25%포인트 상승하도록 영향 주었다. 신선한 과일가격은 5.2% 상승해 CPI가 약 0.09%포인트 상승하도록 영향 주었으며 량식가격은 0.7% 상승해 CPI가 약 0.01%포인트 상승하도록 영향 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