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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장문굉: 중국 전염병예방통제경험 여전히 효과적, 한시간 일찍 진료받아도 큰 도움

2021년 08월 05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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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상해시 신종코로나페염 림상치료 전문가팀 팀장 장문광은 소식발표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부 전염병류입지역에서 추가감염이 발생해 전염병예방통제에 어려움을 더해주었다. 하지만 중국이 그동안 전염병대응에서 쌓은 방역검험에 신심을 가져야 한다. 델타변이바이러스든 기타 변종이든 우리 나라가 이번 전염병대응에서 쌓은 예방통제, 치료경험은 지금까지 여전히 매우 효과적이다.

장문굉은 전국 여러 지역에서 전염병상황이 발생하고 일부 도시에서 추가감염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당면 전염병예방통제방책을 시험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전염병 만연과 예방통제의 대결단계에 처해있어 중국의 대부분 지역이 중고위험지역은 아니지만 사회류동을 늦추는 것은 전염병예방통제에 큰 도움이 된다.

그는 “매우 간단한 방책이지만 바이러스에는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례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사회활동을 줄이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통풍을 자주 시키는 등 조치는 비록 일상적인 개인위생에서 흔한 동작이고 방식이지만 바이러스전파를 억제하는 데서 일으키는 역할은 가늠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방역조치를 잘하는 외에 시민들의 자기 건강에 대한 모니터링을 떠날 수 없다. 만약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루라도 빨리, 심지어 한시간이라도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방역사업에 큰 도움이 된다.” 장문굉은 “발열증상이 나타났을 때 스스로 약방을 찾아 약을 사고 도저히 안될 경우에야 병원을 가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반드시 자기검사를 강화하고 하루빨리 발열문진을 찾아 도움을 받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장문굉은 앞으로 세계에는 델타변이바이러스외에 새로운 변종이 나타날 수 있지만 방역경험 락착을 시종일관 준수한다면 필승의 신념이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