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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5개 도시, 국제소비쎈터도시 육성건설 우선적 전개

2021년 07월 20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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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는 19일 국제소비쎈터도시 우선적 육성건설 명단을 공포했다.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상해, 북경, 광주, 천진, 중경 5개 도시가 명단을 이름을 올렸다.

상부무는 당일 국제소비쎈터도시 육성사업추진회를 소집했다. 상무부 부장 왕문도는 회의에서 국제소비쎈터도시 육성은 당중앙, 국무원에서 비준한 중대전략포치로서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에서 제출한 요구이며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 경제 고품질발전,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을 보다 잘 만족시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소비쎈터도시를 육성함에 있어서의 정부인도, 시장운영, 문제방향, 특색살리기, 과학적 포치, 점진적 심화의 기본원칙과 6대 중점임무를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볼 때 ‘국제’에 초점을 맞추고 세계적인 량질시장주체와 량질상품,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집결해 본토 브랜드 구축을 가속화하며 세계 소비자원을 융합하는 집결지를 애써 건설해야 한다. ‘소비’를 둘러싸고 상권건설을 고표준으로 추진하고 소비조류와 풍조를 이끌며 시장감독관리서비스를 강화하고 소비승격의 새로운 고지를 애써 건설해야 한다. ‘중심’을 두드러지게 하고 집결복사와 인솔작용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글로벌소비자 집결과 지역련동발전 쎈터를 형성하는 것이다.

국무원 발전연구쎈터 시장경제연구소 소장 왕미는 국제소비쎈터도시는 강대한 소비시장을 구비할 뿐만 아니라 세계소비자원 집결지와 소비혁신의 풍향계라고 말했다. 새로운 발전구도 아래 국제소비쎈터도시를 다그쳐 건설하는 것은 의의가 중대하며 소비의 전면 촉진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쌍순환 상호촉진의 신형 플랫폼 구축에도 유조하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