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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부터 ATM 타은행 현금인출, 건당 료금 3.5원 초과하지 않아

2021년 07월 09일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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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소비자보호국 국장 곽무평(郭武平)은 얼마 전에 중국은행업협회 등이 제안한 자동현금인출기 료금 인하, 즉 ATM 타은행 현금인출 수수료를 낮추는 제안이 현재 각 기구들에 의해 서둘러 실천에 옮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7월 25일부터 소비자들은 ATM 타은행 현금인출 수수료 우대정책을 진정으로 누리게 된다.

ATM타은행 현금인출 수수료를 낮춘 후 한 도시내 타은행 현금인출 수수료는 건당 4원에서 3.5원으로 낮아져 하락폭이 12%에 달하게 된다. 고액 타지역 현금인출 수수료 하락폭은 80% 이상에 달하게 된다.

례를 들어 타지역 타은행에서 5000원의 현금을 인출하려면 예전 기준으로 약 30원이 요구되고 어떤 은행은 최고로 55원까지 요구되는데 구체적으로 변동부분의 료금비률이 0.5%냐, 1%냐에 따라 달랐다. 이번에 기준을 조정한 후 전부 3.5원으로 통일되여 하락폭이 매우 크다. 비교적 낮은 30원으로 계산해도 하락폭이 약 88%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