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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랑송 끝내고 복귀한 그녀! 야무진 미래 꿈 밝혀

2021년 07월 05일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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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은 중국전매대학교 방송사회예술학원 2018급 본과생으로 이번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 대회 4명의 랑송자중 한 사람이다. 2일, 기자는 풍림이 다니는 학원으로 취재를 갔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눈에 그녀는 유쾌하고 밝은 옆집 녀자아이와 같았다.

방송사회예술전공의 학생이였지만 풍림은 7월 1일 당일 최상의 상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풍림은 무대에 정식 등장하기 전 친구들과 함께 발성과 랑송, 자세, 심리보도 등 관련 전문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풍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000인랑송팀은 하나의 집체로 훈련시 우리는 단결하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했다. 우리가 광장에서 포만된 정신과 또렷한 발성의 랑송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부동한 령역의 많은 선생님들의 정성어린 지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훈련과정에 우리도 슬럼프가 있었지만 선생님들의 격려와 파트너와의 교류가 있었기에 극복할 수 있었고 모두의 기대를 품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었다.

1000인랑송팀 배후의 전문가지도팀에는 <혀끝 우의 중국> 더빙을 했던 예술가 리립굉도 있었다. 학생들이 랑송사를 정확히 리해할 수 있도록 지도팀은 그들을 데리고 중국공산당력사전시관을 찾아 참관학습을 진행했다고 한다. 리립굉은 자신이 처음으로 1000명의 랑송을 지도했다고 말했다. “7월 1일 랑송은 훈련이래 학생들의 컨디션이 가장 좋았던 한차례로 첫목소리를 듣자마자 이날 학생들의 정서가 가장 포만되였음을 나는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성장했고 나 자신 또한 승화되여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을 남겼다.”라고 리립굉은 말했다.

풍림은 이 시대에 생활할 수 있어 큰 행운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졸업후 미디어령역에서 청년의 힘을 보태고 온도가 있고 담당이 있는 언론인으로 성장해 발걸음으로 이 시대를 측량할 것을 다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