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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종남산: 국산백신 안심하고 접종해도 돼!

2021년 07월 05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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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백신 안심하고 접종해도 된다.”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3일 상해과학기술대학 2021년도 졸업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중국의 불활성화 백신은 감염, 페염, 중증에 대한 보호률이 모두 효과적이기에 안심하고 국산백신을 접종해도 되고 델타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현장에서 중국 전염병예방통제책략과 백신연구개발에 대한 감수를 교류했다. 현재 중국은 71가지 백신을 연구개발중이고 9가지가 이미 사용 가능하며 그중 2가지는 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명세서에 포함되였다고 표시했다.

광주경험: 153과 730여만

이번 전염병상황에서 광주시는 루계로 153건의 감염자사례가 보고되였다. 종남산은 만약 20여일간 예방통제를 열심히 하지 않고 정밀한 추적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전염병규모수학) 모형 결과에 따를 때 20여일 사이에 730여만명이 감염될 수 있었는데 이는 우리에게 일부 경험과 교훈을 주었다고 밝혔다.

당일 연설에서 종남산은 신속한 감염원통제, 전파사슬 정확한 조사, ‘노란색코드’제도 등을 포함한 전염병예방통제 경험을 총화했다.

그중 ‘노란색코드’제도란 휴대폰 위치확정과 공공장소 영상판독을 통해 감염자와 동시간대 밀페 혹은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장소에 있었거나 고위험지역 주위 250메터 범위에 1시간 이상 머무른 인원들에 대해 ‘노란색코드’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런 인원들은 24시간내에 핵산검측을 진행해야 한다.

‘밀접접촉자’ 개념 업그레이드해야

“너무 교활하다.” 종남산은 현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델타변이바이러스 감염은 아주 빠른데 ‘밀접접촉’이라는 개념도 따라서 업그레이드되여야 한다고 표시했다.

전에 밀접접촉자란 발병 이틀전 접촉한 가족, 동일한 사무실 1메터 이내에서 함께 식사하고 회의를 한 사람들을 가리켰다. 현재 밀접접촉자는 동일공간, 동일단위, 동일건축물에서 발병전 4일 동안 접촉한 사람을 가리킨다.

국문 언제 개방? 한사람이라도 위험하면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지 못해

종남산은 세계보건기구 부동한 국가의 4가지 대응방안을 총결했다. 이는 바로 강력통제(Aggressive containment), 억압(Suppression), 억제(Mitigation), 효과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No substantive strategy)이다.

언제 국문을 개방할 수 있을가? 종남산은 한 사람이라도 위험하면 모든 사람들이 안전할 수 없기에 우리는 전세계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