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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Ⅱ기 림상실험,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과흥백신 안전성 증명돼

2021년 06월 29일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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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구팀이 28일 영국 《란셋·전염병》 잡지에 보고를 발표해 밝힌 데 따르면 그들이 북경과흥중위생물기술유한회사에서 연구개발한 신종코로나페염 불활성화 백신 ‘코로나백’에 대해 Ⅰ/Ⅱ기 림상실험을 전개한 결과,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 백신 접종은 안전하며 2번 시제를 접종한 후 비교적 강한 중화항체반응을 유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보고에 따르면 북경과흥중위생물유한회사 등 기구의 연구원들이 저령군체를 상대로 ‘코로나백’ 백신에 대해 Ⅰ/Ⅱ기 림상실험 무작위 이중맹검을 진행했다고 한다. 실험은 중국에서 전개되였고 500여명의 3~17세 건강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였다.

결과에 의하면 백신을 2번 접종한 어린이와 청소년 지원자의 중화항체혈청전화률이 96%를 초과했다고 한다. 이외 실험과정에 나타난 불량반응은 대부분이 경미 혹은 중도였는데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주사부위의 통증이였다.

연구팀은 이런 결과는 사람을 진작시켰고 다음단계에 더 많은 지역, 더 광범위한 군체에서 관련 실험을 전개하는 데 도움을 제공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면역접종책략에 보귀한 참고데터를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연구일군들은 이 단계 림상실험에 체현된 군체규모가 비교적 작기에 더 깊이 있고 다차원적인 분석과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