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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예금리률 새 변화 맞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2021년 06월 22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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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리률 상한선 새로운 확정방식 생겨

6월 21일 시장리률정자자률기제는 예금리률자률상한선 확정방식을 최적화했다. 기존의 예금기준리률의 일정한 배수로 형성된 예금리률자률상한선은 예금기준리률 토대 우에 일정한 기점을 더해서 확정했다.

즉 ‘기준리률×배수’를 ‘기준리률+기점’으로 수정했는바 그전의 곱하기가 현재의 더하기로 되였다.

왜 수정했을가?

이는 예금기준리률 배수에 따라 확정된 리률상한선이 지레대효과가 뚜렷했기 때문이다.

시장리률정가자률기제에 따르면 장기예금기준리률이 높기에 집행리률도 높은바 이는 예금기한구조를 왜곡했다. 특히 개별금융기구는 장기예금리률이 높은 문제를 리용해 여러가지 불규범적인 ‘혁신’상품으로 장기예금을 흡수했다. 기타 은행은 예금원천을 안정시키기 위해 예금리률유치를 피동적으로 향상시키고 전체적 적자원가를 높였는데 이로 하여 예금시장에서 나쁜 은행이 가격을 정하는 문제가 출현했고 이는 예금시장의 질서 있는 경쟁에 불리했다.

그러므로 이번 수정은 예금시장의 경쟁질서를 수호하고 무질서한 경쟁 등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이다.

리률에 어떤 변화 있을가?

새로운 예금리률자률상한선이 실시된 후 예금리률자률상한선은 ‘상승과 하락이 있’는바 6개월 및 이내 정기예금과 정기예금의 자률상한선이 다소 상승했고 1년 이상의 정기예금리률자률상한선이 다소 하락했다.

조련금융 수석연구원 동희묘는 초보적 판단에 따르면 각 류형 은행에서 당좌예금과 1년이내 정기예금에 대한 리률조정의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1년 이상 정기예금, 리률에 대해서는 적당한 하향조정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2020년 이래 금융관리부문은 기간별 리자계산 예금상품을 중단시켰고 구조적 예금과 인터넷예금 규범화를 강화했는데 그 목적은 예금시장 경쟁질서를 수호하고 은행적자원가 상승을 방범하기 위한 것이다.

2021년, 금융관리부문에서 현금관리류 재테크상품 규정을 출범하면서 현금관리류 재테크상품수익률이 다소 하락했다.

동희묘는 개인을 놓고 말할 때 만약 자산배치중 중장기예금, 현금관리류 재테크상품이 많다면 수익률이 다소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위험과 수익의 관계를 균형시켜야 하는바 만약 비교적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반드시 비교적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며 높은 위험을 감당하기 힘들다면 낮은 수익을 접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