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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백신류출 때문에 양성판정 받아! 백신류출이란?

2021년 06월 08일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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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북 잠강시당위 선전부 공식블로그 6월 5일 통보에 따르면 6월 3일에 4명의 귀향인원 핵삼검사 결과가 양성을 보였고 후속적으로 다시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 4명에 대해 격리검사와 주변인군, 환경을 검측한 결과 여전히 음성이 나타났다.

류행병학 조사와 실험실 검측에 따라 이 4명의 핵산검사를 진행한 의료진 근무환경과 견본박스에서 핵산검사 양성이 나타났다. 전문가의 연구판단에 의해 4명의 핵산검사가 양성을 보인 것은 의료진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시의 백신류출(疫苗外溢)로 인한 것으로 전염성을 지니고 있지 않다고 한다.

그렇다면 백신류출이란 무엇인가?

6월 5일, 한 현급 질병예방통제센터 직원은 불활성화 백신을 주사할 때 부분적 조작이 백신류출을 초래할 수 있는데 례하면 백신주사기 배기시 등이라고 표시했다. 따라서 접종쎈터 주위환경에서 양성을 검측해낼 수 있다고 한다.

매체보도에 의하면 2번 접종하는 백신은 불활성 백신으로 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통적 백신이다. 이는 활성화 바이러스를 불활화시켜 항원을 인체에 접종하는 것으로 백신성분과 천연적인 바이러스는 구조적으로 가장 비슷하다. 반면에 한번만 접종하는 것은 아데노바이러스백신이다. 통속적으로 말해서 아데노바이러스는 화물차와 같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단편을 탑재하여 고효률적으로 이를 세포내로 이송해 항체를 형성하는데 한번만 접종하면 면역보호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 3번 접종해야 하는 백신은 단백재구성백신으로 이는 효과적으로 항원성분을 유전자공학의 방식을 통해 백신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3가지 백신은 비록 류형이 부동하지만 모두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장소는 쉽게 오염되는데 절차를 규범화하고 청결을 잘하는 등은 아주 중요하다. 일반시민들을 놓고 말해 인상이 가장 깊은 것은 바로 백신접종후 면봉을 가져갈 수 없는 것이다. 백신접종전 서명해야 하는 주의사항고지서에도 이를 명확히 밝혔는바 이는 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백신류출로 인한 오염과 같이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접종한 후 면봉에 백신성분이 묻을 수 있는데 만약 가져간다면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접종구역 지정지역에 버려야 한다.

백신류출로 인한 오염을 감소하기 위해 1월 29일 북경시 질병예방통제센터 공식사이트는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장소 핵산환경 오염방지사업지침>을 발부했는데 그중 접종소 백신 핵산오염을 감소시킬 데 대하여 제출했다. 접종전에 매 하나의 접종탁자에 1회용 치료보를 펴야 하고 1회용 치료쟁반을 놓아야 하며 쟁반내 면사포는 의료용 알콜에 담가두어야 한다. 백신접종과정에서 주사액 배기는 반드시 치료쟁반 우측에서 완성해야 한다. 배기과정에서 백신류출을 피해야 하고 만약 류출되였다면 쟁반내에 떨어지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