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재테크상품 구매에 변화 발생! 개인투자자들이 류의해야 할 점

2021년 06월 03일 14:3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에 중국은행보험감독위원회는 <재테크회사 재테크상품 판매관리 점정방법>(이하 <방법>으로 략칭)을 발부하여 투자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할 것을 요구했고 또 재테크상품 판매기구 범위를 명확히 했으며 재테크상품 판매절차 관리를 강화했다.

‘위험평가’ 반드시 필요해

신형의 금융기구로서의 재테크회사에 대해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다. 재테크회사는 2가지 류형으로 나뉘는데 첫째는 상업은행 재테크회사로 이는 시장의 주체이다. 둘째는 감독관리 비준을 받고 설립된 기타 비은행금융기구로 례하면 중외합자 재테크회사 등이 있다.

구매자들은 이런 새로운 제트크회사에서 어떻게 상품을 구매해야 할가? <방법>은 투자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판매기구들은 반드시 투자자에 대한 위험감당능력평가를 진행해야 하고 ‘적정성 원칙’을 견지하며 투자자의 위험감당능력을 초과한 상품의 판매를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위험감담능력평가는 적어도 다음 몇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투자자 년령, 재무상황, 투자경험, 투자목적, 희망수익, 위험성 편향, 류동성 요구, 위험인식과 위험손실 부담정도 등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만약 투자자가 1년 넘게 위험감담능력평가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재차 재테크상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이 평가를 진행해야 하며 결과에 싸인하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업적비교기준’ 규명해야

금후 투자자들은 2가지 경로를 통해 재테크회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첫째는 재테크회사, 둘째는 대리판매기구이다. 재테크회사 구매에는 또 은행점포망 구매, 전자경로 구매가 있는데 이를테면 휴대폰은행APP 등이 있다.

어떤 경로를 통하든지 투자자는 반드시 ‘재테크상품판매자료’를 열심히 열독해야지 절대 대충 훑어보고 사인해서는 안된다.

<방법>은 ‘재테크상품판매자료’에는 반드시 ‘위험고지서’가 있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우선 눈에 띄는 위치에 ‘재테크는 예금이 아니고 위험이 따르며 투자시 신중해야 한다.’라는 제시가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재테크상품 류형, 기한, 등급평가결과, 구매하기에 적합한 투자자 등 기본정보가 포함되고 사례가 따라야 하며 투자자에게 가장 불리한 정형에서의 투자결과를 설명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고지서’에는 반드시 ‘재테크상품은 본금과 수익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제시가 포함되여야 하고 또 재테크상품의 등급결과에 근거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정도를 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판매기구에서 모 상품에 대해 ‘본금 보장, 높은 수익’이라고 홍보한다면 이는 사기이다.

재테크상품 ‘위조방지코드’ 확인해야

‘위험고지서’와 재테크상품의 기본정보를 확인하는 외에 투자자들은 또 재테크상품의 ‘위조방지코드’를 확인하여 가짜기구, 위조인원들이 가짜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이를 확인해야 할가? 중국재테크망은 중국 은행보험감독위원회에서 권한을 부여한 재태크상품검색의 유일한 지정플랫폼으로 이 사이트는 은행업계재테크 등록관리쎈터의 정보등록시스템에 의거한다. <방법>에 따르면 재테크상품 판매기구는 상술한 시스템에서 본 기구 재테크상품 판매인원의 정보를 등록하고 제때에 이를 갱신하되 등록정보의 진실성, 정확성과 완전성을 확보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