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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관련 협회: 가상화페 거래조작위험 방지해야

2021년 05월 19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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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상화페 가격이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면서 가상화페 거래조작활동이 다소 반등했다. 이에 대해 중국인터넷금융협회 등은 18일 련합으로 공고를 발표해 광범한 소비자들이 위험의식을 증강하여 가상화페 거래조작활동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개인 재산 및 권익 손실을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가상화페는 한가지 특정된 가상상품으로서 화페당국이 발행하지 않는바 법적 보상성과 강제성 등 화페속성이 없고 진정한 화페가 아니기 때문에 화페로서 시장에서 류통사용되여서는 안되며 또한 류통사용될 수 없다. 가상화페 거래조작활동은 인민군중들의 재산안전위험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경제금융의 정상적 질서를 어지럽힌다. 중국인민은행 등 부문은 여러차례 문건을 발부해 가상화페 거래조작위험을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18일, 중국인터넷금융협회, 중국은행업협회, 중국지불청산협회는 련합으로 공고를 발표해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금융기구, 지불기구 등 회원단위가 가상화페를 제품과 서비스로 정가해서는 안되고 가상화페와 관련된 보험업무의 보증을 맡거나 가상화페를 보험책임범위에 넣어서도 안되며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고객에게 기타 가상화페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해서도 안된다. 인터넷플랫폼기업 회원단위는 가상화페 관련 업무활동을 위해 인터넷 경영장소, 상업전시, 마케팅선전, 유상이전 등 서비스를 제공해서는 안된다.

공고는 또 소비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가상화페는 진실한 가치기반이 없고 가격이 아주 쉽게 조종되는바 관련 투기거래활동은 가상자산위험, 경영실패위험, 투자조작위험 등 여러가지 위험을 안고 있다. 개인 은행계좌를 소중히 여겨 가상화페계좌 충전과 현금 인출, 관련 거래 충전코드 구매와 판매 및 관련 거래자금활동 전환 등 활동에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불법사용과 개인정보 류출을 방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