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결과에 의하면 2020년 우리 나라 0~14세 인구는 25338만명인데 이 데터는 상응한 년도에 공포한 출생인구와 일정한 차이가 존재한다. 국가통계국은 12일, 이런 차이가 나타난 원인은 우선 이 2차례 데터의 원천이 부동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우리 나라 현행의 통계조사제도에 의하면 보편조사는 10년에 한번씩 진행되고 2차례 보편조사사이 년도에는 추첨조사를 진행하는데 보편조사년도가 아닌 해의 출생인구는 주요하게 추점조사데터로 추산한다. 추첨조사는 오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추첨견본비률로 전체 인구를 추산할 때 일정한 차이가 나타나고 데터면에서 부분적 년도에 공포한 출생인구에 비해 낮은 것으로 반영된다. 다음은 보편조사는 전면적 조사로 추산할 필요가 없다. 특히 이번 보편조사는 일련의 새로운 기술과 방법을 사용하여 전과정 품질통제를 강화했으며 현장등록도 광범한 조사대상들의 충분한 리해와 지지를 받았기에 루락률을 대폭 감소시켰다. 보편조사 루락률은 단지 0.05%에 그쳤는데 이는 전에 루락된 인구가 이번 보편조사를 통해 등록되였음을 의미하는데 데터면에서 상응한 년령 인구가 전에 공포한 출생인구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