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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 련속 하락, 돼지고기 가격 30% 하락! 하락세 계속될가?

2021년 05월 12일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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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북경신발지시장 돼지고기매장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음력설부터 지금까지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는데 전체 4월 가격이 전월보다 10% 이상 떨어졌다고 한다.

상가들은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흰돼지는 큰 체형이 위주인데 출하시기가 정상보다 한달 늦어졌다면서 돼지 사육수 증가속도가 수요량 증가속도를 초과하여 일부 돼지가 적체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돼지 생산량이 회복되고 돼지고기 시장출하량이 뚜렷이 증가되였다.

농업농촌부가 전국 500개 집산류통시장을 모니터링한 결과 5월 첫째주 전국 돼지고기 가격은 킬로그람당 36원 90전으로 15주 련속 하락했으며 동기대비 29.3% 하락했다.

1분기 말 전국 번식가능 암퇘지의 사육수는 4318만마리에 달해 2017년 년말의 96.6%로 회복되였고 돼지 사육수는 4억 1600만마리로 2017년 말의 94.3%로 회복되였으며 돼지고기 생산량은 1369만톤으로 동기대비 31.9% 증가되였다. 종합적으로 볼 때 돼지고기공급이 가장 빠듯하던 시기는 이미 지나갔고 후반기 공급은 갈수록 여유가 있게 될 것이다.

농업신용련동분석사 하신풍은 현재 생산회복세에 따라 6, 7월이면 돼지고기 사육수가 정상수준으로 회복되고 4분기부터는 돼지 출하량이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돼지고기 가격의 하락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