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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분기 제1산업 증가액 동기대비 8.1% 성장

농업의 고품질발전태세 량호해(새 데터, 새 관점)

2021년 05월 11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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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모가 좋으면 절반 농사를 한 것이다. 올해는 전자동 벼육모파종기를 사용했다.” 길림성 쌍료시 동명진 공안촌 량곡농가의 팽무성은 이렇게 말했다. “기계가 자동으로 흙을 뒤집고 씨를 뿌리고 흙을 덮는데 한시간에 600모판의 모를 낸다. 3헥타르 수전에 소요되는 벼모를 두시간 좀 넘으면 모두 낼 수 있다.” 길림성의 여러가지 류형의 모종 비닐하우스는 이미 벼모 12.57만무를 육성해내여 경작생산이 한창 질서 있게 펼쳐지고 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1분기 농업농촌경제의 운행은 평온했고 태세가 량호했다. 제1산업 증가액은 1조 1332억원으로 동기대비 8.1% 성장해 ‘14.5’계힉의 좋은 출발에 탄탄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8.1%는 량식안전의 주동권이 안전하게 자신의 손에 장악되였고 경제사회발전의 ‘안정장치’가 갈수록 안정됨을 의미한다.

—8.1%의 배후에는 농업재배구조의 지속적 최적화가 있다.

품종을 조절하고 구조를 최적화하고 중요한 농산물의 효과적 공급을 확보한다. 하남에서 올해 량질 전용 밀 파종면적은 1533만무에 달해 그 전해보다 183만무 증가되였다. 흑룡강성은 무당 생산량이 천근 이상 되는 고전분 옥수수, 무당 생산량이 350근 이상 되는 수확고 및 착유률이 높은 고단백 콩과 적응성이 좋은 량질의 저항메벼를 중점적으로 보급했다.

농업농촌부 재배업 관리사 사장 반문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동북, 황회해 등지역은 옥수수면적이 1000만무이상 증가하게 되고 콩재배면적을 1.4억무에 힘써 안정시키게 될 것이다. 장강류역에서는 도유, 도도유의 재배모식을 보급하고 두계절 벼 면적으로 공고히 하는 동시에 겨울 유채를 힘써 발전시켜 식물유 원료 공급보장능력을 향상시켰다.

—8.1%의 배후에는 농업생산방식의 기제전환과 격상이 있다.

농업록색발전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종심으로 확장되였다. 올해이래 농업투입품 감량효과가 계속 추진되였는데 300여개 현은 이미 옹근편제로 록색 고품질 고효과 행등을 전개했고 농업생산의 ‘3품1표(三品一标)’향상 행동이 전면 실시되였다. 1분기 농산물품질안전 정례모니터링합격률은 97% 이상에 달하고 록색, 유기와 지리표식 농산물의 산량은 1만 934개이며 현재까지 총수가 루계로 5만 4790개에 달했다.

—8.1%의 배후에는 농업 3산융합발전의 끊임없는 가속화가 있다.

산업체인을 구축하고 향촌산업의 융합발전에 조력한다. 1분기 전국 농업 부식품가공업 증가액은 동기대비 15.2% 성장하고 농가에 가서 체험하는 농경오락, 민속체험은 주민 출행의 새로운 선택으로 되였다.

농업 농촌의 우선 발전을 견지하는 것을 동요하지 않고 농업의 고품질 고효과, 향촌의 편한 거주와 생산, 농민의 부유를 촉진시켰다. 8.1%는 ‘3농’사업이 1분기에 량호한 출발을 하여 한해 동안 ‘3농’사업을 잘하는 데 토대를 닦아놓았으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를 견결히 지키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시키는 것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맞물림을 잘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