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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생건강위원회: 중국 악성종양 5년 생존률 약 10% 향상

2021년 04월 27일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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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료행정관리국 국장 초아휘(焦雅辉)는 우리 나라 의료품질과 진료능력이 높아짐에 따라 악성종양의 5년 생존률이 10년전의 30.9%에서 지금의 40.5%로 상승하여 약 10% 향상되였으며 식도암과 같은 일부 악성종약의 5년 생존률은 이미 미국 등 발달국가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초아휘 국장은 우선 종양의 규범화 진료에 관한 상황을 소개했는데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일련의 조치를 취해 종양의 규범화 진료와 관련된 사업을 끊임없이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종양진료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기술규범을 제정, 보완하며 종양약물관리를 강화하고 종양진료품질 통제를 전개하며 치료 신기술 응용의 보급을 통해 종양에 대한 진료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고 인민군중에게 량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초아휘는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 종양전문병원과 침대수, 종양전문기술인원수가 모두 끊임없이 증가하고 종양병원, 종합병원 종양내과, 기층 의료위생기구, 재활병원, 안녕림종센터를 주체로 하는 암진료와 재활체계가 초보적으로 형성되였으며 종양진료모식이 더욱 최적화되고 다학과 진료모식이 적극 시행되고 있으며 종양진료수준이 눈에 띄게 향상되였다고 지적했다.

초아휘는 “다음 단계에 우리는 사업임무의 실행을 틀어쥐고 종양의 규범화 진료를 중점으로 전문정돈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나라 종양의 규범화 진료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