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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기차표 매진? 제3측 어플 ‘작동오류’? 전문가: 12306 가장 믿을 만해!

2021년 04월 21일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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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휴가가 다가오면서 인기지역 기차표 ‘1초내 매진’ 현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기차표예약화면을 새로고침하기 바쁘게 매진되였다.”라고 감탄했고 또 일부 네티즌들은 “할증가격으로 예약해도 성공하지 못했다.”, “차표예매어플에 작동오류가 생겼다.”라고 표시했다.

대중들의 출행의향이 높아짐에 따라 부분적 인기선로 기차표는 긴장한 상황이고 차표를 구매하지 못한 일부 네티즌들은 각종 예약플랫폼에 희망을 기탁하고 있다. 모 휴대폰플랫폼 검색에 따르면 차표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만 해도 20개를 초과하는데 그중 씨트립, 취날(去哪儿), 고속철관리자(高铁管家), 페이주(飞猪) 등은 모두 정도부동하게 차표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모 플랫폼 차표예약화면에는 무료저속예약 성공률은 38.1%, 한번에 50원인 광속예약 성공률은 72.1%에 달하며 30일내 3차례 광속예약카드는 54원에 판매되고 있다. 일부 무료예약서비스는 사용자들이 10번 이상 친구에게 공유해야 하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심지어 ‘상호예약단체방’까지 만들어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플랫폼의 무료예약서비스를 획득하려고 했다.

이런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휴대폰번호 비인당(绑定), 12306 등록정보 권한부여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제3측 플랫폼을 통해 정말 차표예약에 성공할 수 있을가?

전문가들은 철도부문은 기타 사이트에 차표판매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는바 돈을 주고 ‘가속’을 선택했더라도 진정으로 차표구매에 성공할 수 있다고 단정지을 수 없으며 더우기 이는 개인정보 루설의 위험까지 동반한다고 표시했다.

북경리공대학 컴퓨터인터넷공격예방대항연구소 소장 염회지는 플랫폼기술수단을 리용한 ‘차표예약’은 불공정한 구매방식으로서 한면으로 응당 대중들에게 개방해야 할 차표자원을 점용했고 다른 한면으로 제3측 플랫폼의 리익성장점으로 되여 12306 철도 차표예약사이트의 경계와 배척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국가에서는 상응한 관리조치를 출범해 대리판매행위를 규범화해야 하며 12306사이트도 기술과 관리 2개 차원에서 기술예매의 원가와 난도를 더한층 강화해 악의적 예약행위가 실현되지 않도록 힘 써야 한다.” 염회지는 무료든 비용지불이든 ‘차표예약’ 플랫폼 배후의 근본적 목적은 모두 영리라고 말했다. 대중들은 차표를 구매하려는 조급한 마음에 플랫폼 투기적인 영리에 조력하지 말아야 하며 관련 부문도 상응한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