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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부분적 지역 민정부 3.14‘사랑 위한 초과근무’, 칭찬할 만해!

2021년 03월 15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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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신화사 위챗공식계정은 <부분적 지역 민정부3·14 ‘사랑 위한 초과근무’, 강요할 필요는 없지만 칭찬할 만해>이라는 평론문장을 발표했다.

‘20211314’ 중국어발음은 ‘당신을 한평생 사랑한다’와 비슷하다. 이런 원인으로 결혼을 앞둔 수많은 신랑신부들은 2021년 3월 14일에 결혼등기를 하려 했지만 이날은 마침 일요일이여서 민정부문이 휴식한다. 하지만 운남 보이, 하남 신집, 안휘 마안산, 하남 정주 등 지역의 혼인등기기관 초과근무를 하면서 신랑신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한다.

휴가일, 주말은 국가에서 규정한 법정휴가일로 민정부문은 3월 14일에 초과근무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런 특수한 원인으로 일부 민정부문은 주동적으로 ‘사랑을 위한 초과근무’를 하여 시민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민정사업인원들은 자신의 신근한 로동으로 수많은 신랑신부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했는데 이는 그야말로 칭찬할 만한 일이다!

전에 일부 지방의 민정부는 본지역 네티즌들의 호소에 응해 5월 20일, 9월 9일, ‘발렌타인데이’ 등 뜻깊은 날에 ‘사랑 위한 초과근무’를 함으로써 네티즌들의 칭찬을 받은 바 있다. 이런 신축성 있는 근무배치는 마침 ‘성심성의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취지를 생동하게 체현했다.

하지만 반드시 강조해야 할 점은 부분적 지역의 민정부문에서 주동적으로 ‘사랑을 위한 초과근무’를 했지만 이는 출근을 강요하는 리유로 되지는 말아야 한다. 필경, 각 지역의 상황이 부동하고 법에 따라 주말에 휴식하는 것도 크게 비난할 바가 못되기에 이 문제에서 우리는 반드시 리성을 유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