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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부터 국내 저위험지역 인원 북경 출입, 더 이상 핵산증명서 필요하지 않아

2021년 03월 15일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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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2일발 인민넷소식: ‘북경발표’위챗 공식계정 소식에 따르면 1월 28일부터 국내 저위험지역 인원 북경 출입 관련 핵산증명서 검사 등 건강관리조치를 실시한 이래 광범한 시민대중들은 적극적으로 리해하고 배합하여 자각적으로 류동을 줄이고 모임을 줄이며 방호를 강화함으로써 함께 즐겁고 평온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휴가를 보냈다.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를 더 잘하고 인민대중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류동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수도는 북경출입관리 련합예방통제조정메커니즘의 엄격한 종합판정을 거쳐 국내 저위험지역 인원의 북경 출입 건강관리조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2021년 3월 16일 령시부터 국내 저위험지역 인원이 북경을 출입할 때 더 이상 북경에 도착하기 전 7일 동안의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소지할 필요가 없고 북경에 도착한 후 더 이상 14일간의 건강검측을 실행하지 않으며 만 7일, 만 14일이면 더 이상 핵산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건강통행코드의 ‘록색코드’를 소지하면 된다. 체온이 정상적이고 개인방호를 잘한 전제하에서 북경지역을 자유롭고 질서 있게 드나들 수 있다. 북경 외곽에 거주하는 통근인원들은 이상의 조치를 참조하여 집행한다.

광범한 려객들은 수도 전염병예방통제 정책규정을 미리 료해하고 개인일정을 합리하게 배치하며 마스크 착용을 견지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모임을 줄이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자각적으로 개인의 체온, 증상 등 일상건강검사를 잘하고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사회구역, 단위에 보고함과 동시에 병원에서 검사받아야 하며 ‘소속지, 부문, 단위와 개인의 책임’을 계속 잘 실행하고 다 함께 어렵게 얻은 전염병예방통제 성과를 지켜나가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