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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희소식! 21살 중국 청년 세계기능대회 금상 수상

2021년 03월 11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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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세계 챔피언으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한가지 특기가 있다면 인생의 가치를 더욱 잘 실현할 수 있다. 닭알 껍질에 글자를 새기든 선반을 돌리면서 가공일을 하든 모두 인내심이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 련마해야 한다.

올해 21살에 나는 송표(宋彪)는 강소성 상주기능사학원 지능장비학과의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송표는 제44회 세계기능대회에서 779점의 성적으로 1260여명의 참가선수들 중 1위를 차지해 공업기계조립항목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세계기능대회의 최고상인 앨버트·비달대상을 차지했다.

공업기계는 우리와 멀리 떨어져있지 않는바 생활의 각 방면에 침투되여있다. 하나의 작은 단추로부터 한대의 큰 비행기에 이르기까지, 그것은 결코 차가운 쇠덩이가 아닌바 그 배후에는 공업제조에 대한 청년 장인의 열정이 담겨있다.

우리 나라가 제조대국으로부터 제조강국으로 나아가려면 더욱 많은 청년들의 분발하여 공업제조를 위해 자신의 한몫을 바쳐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