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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5개 신도시 차별화 주택 구매와 임대 정책 탐색

2021년 03월 03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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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3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정균천): 상해시인민정부는 2일 <본시 '14.5' 신도시 계획건설사업을 다그쳐 추진할 데 관한 실시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발표했다. <의견>에서는 5개 신도시는 도시중심구와 차별화된 주택 구매와 임대 정책을 출범하고 임대와 구매 병행, 임대와 판매이 련결된 인재주택정책을 연구하여 보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14.5'기간, 상해는 전시의 노력을 들여 가정, 청포, 송강, 봉현, 남회 등 5개 신도시 발전을 추동하고 장강삼각주 도시군에서 복사인솔작용이 있는 종합적 중간도시를 육성, 성장시킬 예정이다.

계획에 근거하면 2025년에 이르러 5개 신도시 상주인구 총규모는 360만명 좌우에 도달하고 신도시 소재구의 GDP총량은 1.1조원에 도달해 기본적으로 독립된 도시기능을 형성하여 장강삼각주 도시네트워크 가운데서 종합적 중간도시의 지위를 갖추게 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5개 신도시는 산업과 도시 융합발전을 촉진해야 하한다. 례를 들면 신도시 산업사회구역에 임대주책, 공공공간과 봉사시설을 증가해 전체적 품질을 제고하고 근무와 거주의 균형을 촉진해야 한다. 다양화한 주택공급체계를 보완하는데 신도시 주택계획건설과 궤도교통건설, 취업일터 분포, 공공시설 보조련동발전을 촉진하여 인구와 주택이 합리하게 분포되도록 인도해야 한다.

5개 신도시는 다주체 공급, 다경로 보장, 임대와 구매 병행의 주택제도를 보완하고 인재안거공정을 추진하며 집단건설부지를 리용해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계획을 탐색하며 '14.5'기간 신규증가한 주택 가운데서 정부, 기구와 기업이 소유한 임대성 주택 비중을 높이고 궤도교통역 주변에 우선적으로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계획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5개 신도시는 중심도시구와 차별화된 주택구매와 임대정책을 탐색하고 임대와 구매의 병행, 임대와 판매가 련결된 인재주택정책을 연구하여 보완해야 한다. 구체적 실정에 따라 교육, 의료, 양로 등과 관련된 인재를 위해 봉사하는 일련의 공공봉사 보조정책을 제정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