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중국 반도체업계의 구체적 목표와 생산계획은? 공업정보화부 응답

2021년 03월 02일 15:0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월 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는 공업정보화 발전상황에 관한 소식발표회를 거행하여 ‘14.5’시기와 전세계 전반적인 환경변화 속에서 중국 반도체업계의 구체적인 목표 및 생산계획과 관련해 기자질문에 응답했다.

공업정보화부 총공정사, 보도대변인 전옥룡(田玉龙)은 반도체 집적회로는 정보사회의 초석이고 정보기술의 중요한 기초라고 소개했다. 반도체산업의 고품질발전은 현대화 정보산업과 산업사슬의 발전이 걸려있다고 볼 수 있다.

전옥룡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총체적으로 볼 때 반도체산업, 집적회로산업에 대해 중국정부는 매우 중시하고 있는바 집적회로산업과 소프트웨어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정책을 발표해 반도체와 집적회로 산업의 고품질발전에 관한 환경정책을 전면적으로 최적화하고 보완했다. 여기에는 주로 몇가지 조치가 포함된다.

첫째, 기업의 세금경감강도를 확대했다. 집적회로기업에 대해 리익실현년도부터 기업소득세를 감면했는데 이러한 정책은 기업의 발전에 매우 큰 추동력이 되였다.

둘째, 기초방면에서 진일보 강화하고 업그레이드시켰다. 반도체와 관련된 기초문제가 비교적 많은데 여기에는 재료, 공예, 설비가 포함되며 비교적 긴 산업사슬이 관련된다. 기초를 잘 다져야반 반도체산업의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이 밖에 집적회로산업 자체도 훌륭한 생태환경과 플랫폼 구축이 필요한데 산업사슬에서 상호 보완하고 뒤받침하는 과정을 형성할 수 있기에 플랫폼 구축과 생태환경의 최적화는 매우 관건적이다. 반도체산업의 발전은 전적으로 응용에 의해 유도되기 때문에 자동차, 산업, 의료 교육에 의거해야 한다. 특히 전염병상황 이래 온라인경제, 디지털경제의 신속한 발전은 반도체산업의 발전에 매우 광활한 시장을 마련했다.

전옥룡은 “반도체산업의 발전은 또 인재에 의존해야 하기에 인재비축, 인재양성에서 정부, 국가가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 반도체산업은 하나의 세계적인 산업사슬이기에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전옥룡은 반도체산업의 발전은 기회뿐만 아니라 도전에도 직면해있는바 전세계 범위에서 협력을 확대하여 공동으로 반도체산업사슬을 구축함으로써 더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해야 하며 중국의 정보화사회 발전에 버팀목이 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정보화발전을 위해 강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정부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힘써 부축하여 공동으로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과 산업발전의 생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