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북안시공안국 위챗 공식계정에 따르면 북안(北安)시공안국에서 18일 사건발생사실을 통보했다. 북안시 ‘2021.2.16’특대살인사건은 성, 시, 현 3급 공안부문의 참다운 조직과 전폭적인 수사를 거쳐 2월 17일 사건발생 현장 부근에서 용의자 위모모의 시신 및 범행에 사용한 총기를 발견했는데 조사결과 틀림없는 것으로 확인되였다. 현재 사건조사와 사후처리가 진행중에 있다.
앞서 흑룡강 흑하시 북안시공안국 위챗 공식계정인 ‘북안시공안국’은 2월 17일 소식을 발표하여 흑룡강성 북안시 석천진 영약촌에서 한차례 중대형사사건이 발생했다고 했다. 조사결과 위효군(魏晓军)에게 중대한 범죄혐의가 있었다. 관련 현상 공고에 따르면 경찰측은 1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어 용의자 위효군을 추적했다. 석천진파출소 일군은 위효군은 촌에서 총으로 7명을 숨지게 했고 총을 지닌 채 도망쳤다고 밝혔다.
범죄용의자 위효군, 남, 한족, 1953년 3월 28일 출생, 호적지는 흑룡강성 오대련지시 점하림업국 점하로 제2주민구 239호, 현재 흑룡강성 북안시 석천진 영약촌에 거주, 주민신분증번호: 232623195303286611. 신장:167메터, 비교적 마른 체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