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봄철 농촌지역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료녕성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총괄추진사업 총지휘부 판공실은 일전 <료녕성 겨울, 봄철 농촌지역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네가지 측면으로부터 착수해 28가지 조치를 세분화하여 료녕성 농촌지역에서 겨울, 봄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정확하게 잘 하도록 지도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지는 집단성 활동을 삼가하고 음력설 련휴기간 불필요한 류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입화물 운반, 운수, 보존과 판매 과정의 일군은 원칙적으로 현지에서 휴가를 보내거나 근무해야 한다. 농촌 장터 규모와 빈도를 줄이고 인원류동량을 통제해야 한다. 기층의료위생기구와 개체진료소의 예약진료와 첫번째 진료 책임제를 강화해 조기발견, 조기보고를 확보해야 한다. 애국위생운동을 심층적으로 전개하여 농촌 생활쓰레기의 수거, 운수, 처리를 강화함으로써 당일 처리를 실현해야 한다. 여론선전을 광범하게 전개하여 방역지식을 모든 가구와 사람에게 선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전염병응급처리 면에서 현급 전염병예방통제지휘체계는 24시간 당직을 유지하고 일일보고, 령보고(零报告)제도를 엄격하게 집행해야 한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관련 사례를 둘러싸고 발생지 중점관리, 부근지역 획분, 등급 나누기, 통제면 확대를 진행하고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전개하며 질서 있게 핵산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사람들의 감염위험에 근거하여 밀접접촉자, 중점인원에 대해 차례 대로 선별조사를 전개해 '검사가 필요하면 모두 검사'하고 격리관리통제를 실시해야 한다. '네가지 일찍'과 '네가지 집중' 원칙을 엄격하게 락착하여 의심사례와 핵산검사 양성검출자에 대해 120 응급차량을 배치해 현급 및 이상 지정병원으로 이송하여 격리, 치료받게 하고 제때에 정보를 보고하고 발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