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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특수시기 음력설, 젊은이들 어떻게 보낼가?

2021년 02월 01일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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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설 보내기’는 최근 가장 뜨거운 화제이다. 전염병예방통제 형세하에서 많은 지역은 현지 설 보내기를 제창하고 있다. 특수시기에 젊은이들은 어떤 특별한 방식으로 음력설을 보낼가? 전자상가 설맞이용품구매 빅데터에서 그 답안을 찾아볼 수 있다!

고향에 가지 못하는데 어떻게 부모님에게 마음을 전달할가? 조사에 의하면 올해 많은 젊은이들은 온라인구매를 통해 설맞이용품을 고향집으로 보냈고 선물택배 전송으로 새해축복을 전했다고 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런 새해인사 방식을 ‘토보우식 새해인사’라고 롱담 삼아 부르기도 했다.

토보우데터에 의하면 온라인설맞이용품축제 첫날 플랫폼의 ‘설맞이용품’ 검색량은 240% 증가했다고 한다. ‘90’후들도 최초로 바통을 이어받아 설맞이용품 장만의 새로운 주력군으로 거듭났는데 천모 설맞이용품 주문비중이 60%를 초과했다.

많은 젊은이들은 부모님을 위해 실용적인 소형가전제품을 선택하여 그들의 가사로동 부담을 덜어주었다. 소녕의구데터에 의하면 전기샤브샤브,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 상품의 검색량은 각각 200%에서 800% 정도부동하게 증가했고 온라인설맞이용품구매축제기간, 제면기, 바닥청소기, 식기세척기 등 상품의 천모에서 판매량 성장폭은 100%를 초과했다고 한다.

올해 음력설 ‘건강구매’는 많은 젊은이들이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우선선택으로 되였다. 경동플랫폼데터에 의하면 온라인설맞이용품구매축제기간 경동에서 보건품선물박스 판매량은 동기대비 69% 성장했고 체험류 세트 판매량도 아주 높다고 한다.

현지에서 설을 보내면 섣달그믐날 식사는 어떻게 할가? 료리솜씨가 없다면 온라인식사예약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전염병예방통제로 모이지 말 것을 창도하는데 많은 음식점들은 온라인판매를 출시하고 있다. 여러 지역 술집 등 지방특색 음식점들은 륙속 전자상거래플랫폼을 통해 섣달그믐날 밀키트상품을 출시했다. 올해 설맞이용품구매축제기간에 120여가지 료리들이 천모슈퍼에서 판매된다.

허마(盒马)도 축제기간 전국 각지의 2000여가지 상품을 신규출시하게 되는데 그중에는 새해특색물품들이 40%를 초과한다. 절강 겨울죽순, 섬서 곶감, 소주 팔보밥 등 지방특색음식들이 최초로 북경, 상해, 심천 등 지역 식당에 진입했는데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30분내에 집까지 배달해준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71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