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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운수부: 올해 음력설기간 고속도로 소형차량 통행료 면제

2021년 01월 29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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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음력설기간 전국 고속도로는 계속하여 소형차량 통행료를 면제한다. 28일, 교통운수부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구체적 시간대는 2월 11일 0시부터 17일 24시까지이다. ‘음력설운수로 인한 전염병확산 방지’를 확보하기 위해 교통부문은 전염병 분류대처예안을 제정했고 려객운수 전염병예방통제표준을 향상시켰으며 체온측정, 건강코드, 마스크 착용, ‘1메터 안전거리 유지’, 승객탑승률 통제 등 예방통제조치를 취하게 된다.

올해 음력설에는 2월 11일 0시부터 17일 24시까지 전국 고속도로의 소형차량 통행료를 면제한다. 일반 수금도로는 차량이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고속도로는 차량이 출구 톨게이트를 떠나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무료통행 차량범위는 7인승 이하의 소형차량이다.

교통운수부 보도대변인 오춘경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염병예방통제수요에 따라 전국 각 지역은 현지에서 설을 보내는 것을 제창하여 류동과 모임을 감소시킨다. 음력설운수기간 인구류동규모는 이왕에 비해 뚜렷하게 낮을 것이다. “수요수축과 운수력향상 작용하에 영업성 려객운수압력은 감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염병을 고려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운전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많아져 자가용출행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출행군체로 볼 때 올해 음력설운수기간 고봉기를 피한 학생들의 류동이 뚜렷해질 것이고 로무일군류동, 친척방문류동이 상대적으로 분산될 것이다. 출행선택상황으로 볼 때 부분적 장거리 성간 관광류동은 중단거리 자가용관광으로 전환되고 부분적 중단거리 출행은 기차에서 자가용 혹은 차량임대로 전환될 것이며 방학 고봉시간대 도시주변 도로 통행압력이 진일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망 원활함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부문은 중요 운수통로, 관광풍경구 주변도로 등 구간의 운행검측을 강화한다. 또한 기상부문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렬악한 날씨 도로교통 돌발사건 응급처리를 잘 실시한다.

교통운수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음력설운수기간 전염병예방통제수요 혹은 기타 필요한 줃단상황을 제외하고 도로 서비스구역과 수금구역은 정상운영을 유지해야 하고 비준을 거치지 않고 독단적으로 업무를 중단해서는 안된다. 또한 교통체증을 완화해 원활함을 보장함으로써 차량통행효률을 향상시켜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59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