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2020년 전국 832개 국가급 빈곤현 인터넷소매총액 3000억원 초과

2021년 01월 29일 11:1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우소, 우가흔):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28일 제3측 빅데터의 통계에 의하면 2020년 전국 832개 국가급 빈곤현의 인터넷소매총액은 3014.5억원으로서 동기대비 26.0%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중 4분기 국가급 빈곤현은 인터넷소매총액 945.7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30.4% 성장했다고 한다.

고봉은 상무부가 이날 개최한 온라인 정례보도발표회에서 분기별로 볼 때 1분기부터 4분기까지 각각 5.0%, 32.0%, 34.5%, 30.4%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분류별로 볼 때 실물류 인터넷소매액이 1769.7억원으로 동기대비 48.0% 성장했고 봉사류 인터넷소매액이 1244.8억원으로 동기대비 4.1% 성장했다.

봉사류 전자상거래 성장은 4분기에 처음으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의 전환을 실현했다. 2020년 년간 온라인 음식 인터넷소매액은 505억원으로 동기대비 13.5% 성장했다. 게임통신료, 생활봉사 인터넷소매액이 각각 48억원과 75.3억원으로 동기대비 각각 59.7%와 29.5% 성장했다. 온라인 관광 인터넷소매액이 580.6억원으로 동기대비 6.1% 하락했다.

이외 농산물 전자상거래가 지속적으로 비교적 빨리 성장했다. 2020년 국가급 빈곤현 농산물 인터넷소매액은 406.6억원으로 동기대비 43.5% 성장하여 2019년보다 14.6%포인트 제고됐는바 보다 많은 농민들이 오프라인 농산물을 온라인에서 판매했다.

고봉은 전염병의 충격에 직면해 농촌 전자상거래는 농민들이 농부산물을 판매하고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는 좋은 도우미가 되였고 제때에 일터나 학업에 복귀할 수 없었던 적지 않은 농민공, 대학생들이 전자상거래를 리용해 현지, 부근에서 취업창업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2020년말까지 국가급 빈곤현 전자상거래업체 총수는 306.5만가구에 달해 2019년보다 36.6만가구 증가됐고 13.7% 성장했다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56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