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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현지서 설을 보내면 설소비가 줄어들가? 정부측 응답

2021년 01월 28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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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은 민중들이 현지에서 설을 보낼 것을 제창하고 있다. 이에 현지에서 설을 보내면 경제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이 일어나고 설소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 정책은 음력설경제에 어떤 영향을 일으키게 될가? 중국정부측에서 27일 대중들의 관심사에 응답했다.

이날 국무원 련합예방통제메커니즘에서 개최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비서장이며 보도대변인인 조신흔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중국은 최초로 현지에서 설을 보낼 것을 제창하고 있는데 그 영향은 다방면이다. 례컨대 장거리 려행, 교통운수 및 숙박음식업계에 일정한 영향을 일으키게 된다.

“동시에 현지에서 설을 보내는 것은 긍정적인 촉진작용도 일으키게 된다.” 조신흔은 현지에서 설을 보내면 대규모 인원류동과 모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반드시 전염병예방통제에 도움이 되고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을 촉진할 것이며 귀향했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오고 명절후 일자리를 찾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에 명절후 업무복귀와 생산회복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민중들이 현지에서 설을 보내는 것을 선택한다면 설을 보내는 사람이 많은 일부 도시와 진의 소비수요가 다소 상승하게 된다. 그외 중국은 각 지역에서 접촉하지 않고 적게 모이는 각종 소비항목과 사회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올해 음력설 기간 맞춤화, 스마트화, 친환경화, 고품질화 상품이 대량으로 배출되여 도시와 농촌을 더한층 관통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괄하며 집과 가게에 이르는 소비정경과 소비서비스를 한층 풍부히 하여 더욱 많은 신형 소비잠재력을 방출하고 새로운 소비 성장점의 육성을 형성하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43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