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손소룡): 기자가 25일 소집된 민정부 1분기 정례보도발표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13.5'시기 전국 자원봉사정보시스템에서 집계된 등록 자원봉사자는 이미 1.9억명을 초과해 예상목표를 실현함으로써 우리 나라 자원봉사는 왕성하게 발전하는 태세를 보여줬다고 한다.
민정부 자선사업촉진과 사회사업사 1급순시원 리파는 '13.5'시기 민정부는 중앙선전부, 중앙문명판공실 등 부문과 련합하여 <자원봉사조직을 지지하고 발전시킬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여 각 지역이 자원봉사조직 1.4만여개를 육성발전시키도록 추동했고 전국 자원봉사정보시스템을 통해 발표된 자원봉사항목이 근 450만개였으며 기록된 자원봉사시간이 25억시간을 초과했다고 소개했다.
자원봉사 제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민정부는 2020년말부터 <자원봉사 기록과 증명 발급방법(시행)>을 연구제정하여 2021년 2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리파는 방법은 총 27조로 나뉘여 자원봉사 기록을 누가 기록하는지, 무엇을 기록하는지, 어떻게 기록하는지와 자원봉사 기록증명은 누가 발급해주는지, 무슨 내용이 담겼는지, 어떻게 발급하는지 및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해 규정했다고 소개했다.
누가 자원봉사자를 위해 자원봉사증명을 발급해줄 수 있는가? 리파는 방법에 근거해 자원봉사기록증명을 발급해줄 수 있는 주체는 두가지 류형으로 나뉜다고 했다. 첫째, 자원봉사조직, 즉 법에 따라 설립된 자원봉사를 취지로 하는 비영리성 조직. 둘째, 자선조직, 기층군중성 자치조직, 공익활동 개최단위와 공공봉사기구.
"누가 조직하면 누가 기록하고 누가 기록하면 누가 증명을 발급해주는 것을 견지한다." 리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약 현지 자원봉사자협회에서 자원봉사기록증명을 발급하게 하려면 자원봉사가자 그 전 이 협회에서 조직한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했는지를 봐야 한다. 참가했다면 증명을 발급해줄 수 있고 아니면 증명을 발급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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