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5일발 본사소식(기자 한흠):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대외에 2020년 통신업통계공보를 발표했다. 공보에 의하면 2020년 우리 나라 통신업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행되였고 전신업무수입 증속이 반등했으며 전신업무 총량이 비교적 빨리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보적인 계산에 의하면 2020년 전신업무 수입은 루적 1.36조원을 완성하여 작년보다 3.6% 성장했으며 증속이 동기보다 2.9%포인트 제고됐다고 한다. 그 전해 가격에 따라 계산한 전신업무 총량은 1.5조원으로 동기대비 20.6% 성장했다.
분야별로 볼 때 고정통신업무가 비교적 빨리 성장했고 신흥업무의 구동작용이 뚜렷했다. 2020년, 고정통신업무는 수입 4673억원을 실현하여 그 전해보다 12% 성장했다. 클라우드컴퓨팅, 빅데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새 기술 운용을 통해 신흥업무가 대대적으로 확장됐는데 이는 고정증가치 및 기타 업무수입이 성장한 제1엔진이 되였다.
이동통신업무 비중이 소폭 하락했고 데터 및 인터넷업무는 여전히 중요한 수입원천이였다. 2020년, 이동통신업무는 수입 8891억원 실현해 그 전해보다 0.4% 하락했다. 그중 이동데터 및 인터넷업무 수입이 6204억원을 실현해 그 전해보다 1.7% 성장했다.
인터넷 속도와 보편적 봉사수준으로부터 볼 때 2020년 우리 나라 4G 사용자 총수는 12.89억가구에 달했는데 년간 679만가구가 순성장하여 모바일 휴대폰 사용자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8%였다. 100메가 광대역이 근 90%에 달하고 1000메가 광대역으로의 승격이 가속화되였다. 전신 보편적 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됐고 농촌 광대역 사용자가 비교적 빨리 성장했다. 2020년말까지 전국 농촌 광대역 사용자 총수는 이미 1.42억가구에 달하여 년간 712만가구가 순성장했으며 그 전해말보다 5.3% 성장했다. 전국 행정촌 광섬유와 4G 비률은 모두 98%를 초과했고 전신 보편적 봉사 시범지역의 평균 다운로드속도가 70M을 초과해 농촌과 도시의 '동일 네트워크, 동일 속도'를 실현했다.
인터넷 기초시설능력으로부터 볼 때 5G 네트워크 건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였고 적당하게 앞서나가는 원칙에 따라 5G기지역 60여만개를 신축했으며 5G를 전부 개통한 기지국이 71.8만개를 초과해 5G 네트워크가 전국 지급 이상 도시 및 중점 현, 시에 보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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