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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소띠해, 어떤 새로운 소비추세가 있는가?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시장경제연구소 소장 왕미 기대할 만한 새 소비 담론

2021년 01월 25일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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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작게는 우리의 생활과 관련되고 크게는 국가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과 관련된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은 우리 나라 2021년 소비추세에 어떤 영향을 일으킬가? 소비와 관련된 핫이슈를 둘러싸고 기자는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시장경제연구소 소장 왕미를 취재했다.

왕미는 전염병상황은 확실히 소비에 대해 심각한 충격을 초래하고 단기간내에 사람들의 소비수요를 억제했지만 소비 회복속도가 빨라지고 소비의 경제적 기여도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아서는 등 견인작용이 안정적으로 증강되고 있음을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례하면 ‘재택경제’는 온라인소비의 신속한 발전을 이끌고 있고 의료, 교육, 오락 등 서비스소비의 온라인으로의 이동 등 새로운 업종 형태, 새로운 모식은 소비회복을 힘있게 촉진하고 경제성장을 추동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되고 있다.

우리 나라 소비는 현재 혁신과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있는데 전염병상황은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가속화하여 일련의 새로운 소비 업종 형태과 모식을 탄생시켰다. 향후 어떤 기대할 만한 새로운 소비 성장점이 있을가?

1. 품질소비기 신속히 업그레이드된다. 왕미는 우리 나라 주민소비는 ‘있는가 없는가’에서 ‘좋은가 나쁜가’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데 사람들은 소비의 품질, 품위, 브랜드 등 요구를 더욱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 서비스소비가 확대되고 온라인으로의 이동이 가속화된다. 출행, 문화오락, 건강의료, 스포츠헬스 등 서비스소비가 소비의 새로운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는데 서비스소비는 소비지출에서 이미 ‘절반 강산’을 차지했다.

3. 온리인소비가 전면적으로 가속화된다. 왕미는 최근년래 인터넷쇼핑, 모비일결제 등 신흥소비모델이 신속히 발전했으며 특히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이래 온라인소비가 전면적인 가속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외 전염병상황에서 소비는 일부 새로운 특징을 나타냈다. 례하면 국산품 소비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일부 전자상거래플랫폼의 국산브랜드 온라인 시장점유률이 70,80%에 달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06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