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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민소득 순위: 상해 일인당 평균 가처분수입 7만원 초과

2021년 01월 22일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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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에서는 일전에 31개 성의 2020년 주민 일인당 평균 가처분수입 수치를 발표했는데 상해, 북경, 절강이 3위 안에 들었다.

상해 일인당 평균 가처분수입 7만원 초과

수치에 따르면 상해 2020년 주민 일인당 평균 가처분수입은 7만 2232원에 달해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7만원 선을 돌파한 지역으로 되였다.

물론 상해사람들은 돈을 제일 많이 벌기도 하고 돈을 제일 많이 쓰기도 한다. 상해 2020년, 주민 일인당 소비지출은 4만 2536만원에 달해 전국에서 일인당 소비지출이 유일하게 4만원을 초과한 지역이다.

북경 일인당 평균 가처분수입 7만원에 가까워

2위를 차지한 도시는 북경이다. 북경의 주민 일인당 평균 가처분수입은 7만원 선 턱밑까지 치달았다.

북경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0년 북경 전 시 주민 일인당 평균 가처분수입은 6만 9434원으로 전년보다 2.5% 성장했으며 가격요소를 빼면 0.8% 실질성장했다.

3위는 절강성으로 2020년 주민 일인당 평균 가처분수입이 5만 2397원에 달한다.

강소성 수입 순위 광동성보다 높아

제1 경제대성인 광동성의 2020년 주민 일인당 평균 가처분수입은 4만 1029원에 달해 4만원 선을 돌파했으며 6위를 차지했다.

제2 경제대성인 강소성의 2020년 주민 일인당 평균 가처분수입은 4만 3390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전국 주민수입 2010년 대비 2배로 늘어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주민 일인당 편균 가처분수입은 3만 2189원으로 2020년 전국 주민 일인당 평균 수입은 2010년 대비 2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전국 주민 일인당 평균 가처분수입과 비할 때 상해, 북경, 절강, 천진, 강소, 광동, 복건, 산동, 료녕 9개 성의 2020년 주민 일인당 평균 가처분수입이 전국수준을 넘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89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