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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실제 사용 외자규모 최고치 기록

동기 대비 6.2% 증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 계속 높아져

2021년 01월 21일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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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0일발 본사소식: 년간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약 1조억원으로 동기 대비 6.2% 증가했고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상무부가 20일에 발포한 2020년 우리 나라 외자리용성적표에 따르면 지난해에 외자유치총량, 증가폭,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모두 높아졌다.

상무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국의 비금융분야에서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인민페로 9,999억 8,000만원에 달한다. 년간 3만 8,570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을 새롭게 설립했고 평균 매일 100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을 새롭게 설립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의 충격이 해외투자의 대폭 하락을 초래한 배경하에서 우리 나라의 실제로 사용한 외자의 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리 나라의 외자유치는 구조의 최적화, 주요원천지의 안정 유지 등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중 서비스업의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7,767억 7,000만원으로 13.9% 증가했고 77.7%를 차지했다. 중국에 대한 화란, 영국의 투자는 각각 47.6%와 30.7% 증가했다.

이 밖에 우리 나라는 대세를 거스르고 개방을 확대했고 일련의 외자안정정책을 출범했으며 경영환경을 끊임없이 최적화했다. 외국인투자접근금지목록제도를 례로 들면 7년 동안 6차례 간소화했고 2020년의 전국판 금지목록은 2019년보다 17.5% 압축되였다.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을 가동시키고 자유무역시험구의 범위가 한층 더 확대되였다. 중점외자항목사업전담반을 구성해 외자기업을 도와 방역물자 결핍, 통관편의, 상하류 협동 업무복귀 등 어려운 문제들을 루계로 3,000여가지 해결했다.

상무부가 최근에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약 60%에 달하는 외자기업의 2020년 영업소득과 리윤이 증가했거나 동일 수준을 유지했고 약 95%의 기업이 미래의 전망에 대해 락관적이거나 비교적 락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