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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437개 의료위생기구서 핵산증폭검사 진행 가능(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

2021년 01월 15일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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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군평):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가 13일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국 감찰전원 곽연홍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0년이래 우리 나라에서는 핵산실험실 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인원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각지의 핵산증폭검사 수준과 효률이 대폭 향상되여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전국의 8,437개 의료위생기구에서 핵산증폭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바 이는 2020년 3월말 2,081개 의료위생기구에서 핵산증폭검사를 진행하는 것의 4배에 해당되고 단일 시험관의 검측능력은 일일 1,255만인분으로 2020년 3월말 126만인분의 10배에 해당된다.

곽연홍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핵삼증폭검사사업의 전개는 감염률을 낮추고 수용치료률과 완치률을 높이는 데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1월 2일 하북성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가 발견된 후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가장 빠른 시간에 절강, 강소 등지의 검측팀 10팀을 집켤시켰고 이와 동시에 북경의 검측팀 1팀과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P3실험실을 석가장, 형대(邢台)로 파견해 현지에서 가장 빠른 시간내에 핵산증폭검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도록 도와주었다. 현재 하북성의 일일 단일 시험관 검측능력은 110만인분에 달해 검측 능력과 효률이 대폭 향상되였다.

많은 사람들은 설명절을 맞이하면서 인원의 대규모 류동과 함께 전염병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을가 우려하고 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풍자건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전염병상황은 여러 지역에서의 국부적 폭발과 산발적 발생 상태인바 이는 우리 나라의 해외류입방지에 대한 세계 각지의 전염병 상황 대폭 상승의 막대한 압력의 한가지 반영이다. 설명절기간에 인원이 대규모로 류동하고 집중성 활동이 많아지면서 전염병 전파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설명절기간에는 물류량도 증가되기 때문에 저온조건에서 랭동식품 수입과 기타 화물이 바이러스에 오염되여 전염병이 류입되는 위험에 대해 확실히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는 최근 한동안의 전염병류행을 방지하는 제반 조치를 포치했는바 이러한 조치들을 제대로 실시한다면 대규모의 전염병 류행이 발생하지 않거나 나타나지 않도록 확보할 수 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1-01/14/nw.D110000renmrb_20210114_2-02.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