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2일발 인민넷소식: 1월 12일 중국민항국은 2021년 전국민항사업회의에서 2020년 민항업은 려객수송 총 회전률이 798억 5천톤킬로메터에 달하고 려객수송량이 연인원 4억 2천만명에 달하며 화물우편수송량이 676만 6천톤에 달해 각각 2019년의 61.7%, 63.3%, 89.9%에 상당하다면서 중국민항 려객수송량이 련속 15년간 세계 2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13.5’기간 중국민항시장 공간이 더욱 넓어지고 항공회사 경쟁력이 끊임없이 확대되였으며 공항네트워크가 날따라 합리하게 배치되고 항공관리서비스능력이 안정적으로 제고되였으며 안전안보수준이 세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기술보장수준이 뚜렷이 진보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통용항공 산업화발전이 충분한 준비를 마쳤고 국제민항 협력과 교류 참여 정도가 갈수록 깊어졌으며 민항자주혁신발전체계가 초보적으로 형성되여 민항강국 8개 기본특징에서 항공운수와 관련된 기본특징이 점차 강화되고 있음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는 2005년 중국민항 운수규모가 세계 2위를 차지한 이래 15년간의 지속적인 분투를 거쳐 중국은 이미 항공운수대국에서 단일항공 운수강국으로의 ‘단계적 업그레이드’를 기본적으로 실현했음을 의미한다.
2021년 민항국은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 배경하에서 내수확대를 전략적 기반으로 시장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시장의 활력을 불러일으켜 려객운수 총 회전률이 1062억톤킬로, 려객수송량이 연인원 5억 9천만명, 화물우편수송량이 735만톤에 달하도록 힘써 각기 전염병 발생 상황 전의 80% 이상, 90% 정도, 전염병 발생 상황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시킴으로써 항공기업의 적자를 줄이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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