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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해 첫 택배 고급공정사 선정

2020년 도합 34명의 민영기업 첨단기술인재 고급직함 획득

2021년 01월 12일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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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는 택배공정기술 고급직함 평가에서 한차례 돌파를 실현했다. 상해시 우정관리국에서 조직추천한 원통택배유한회사의 한 고차원 기술인재가 택배공정기술 고급직함을 신청했는데 이미 심사를 통과하여 11일 공시를 마쳤다고 한다. 그는 상해시의 첫 택배 고급공정사이다.

이 택배 고급공정사는 김룡이라고 부르는데 올해 43세이며 박사이다. 2007년부터 2016년 6월까지 김룡은 국외 취직 기간 일련의 택배업계 첨단기술항목 연구개발에 참여했다. 귀국후 2016년 9월부터 지금까지 김룡은 원통택배유한회사에서 근무했다. 이 기간 그는 네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RFID터널기설비, 안면인식 무인수동기시스템, 택배송장정보 OCR인식플랫폼, 해외온라인콜센터시스템, 번호진위검증플랫폼 등 프로젝트의 연구개발을 주최하고 이에 참여했는데 그중에는 첨단기술함량이 높은 신기술, 신설비가 적지 않다.

최근년래 상해시에서는 직함평가 ‘직통차’제도를 구축했는데 민영기업에서 실적공헌이 두드러진 고차원인재는 동일 계렬의 인원을 참조하여 직접 고급직함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2020년 상해시직함공공플랫은 34명의 고차원기술인재를 조직추천했는데 관련 고급심사위원전문가들의 학술기술수준, 실전기여능력 등 방면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모두 고급직함을 획득했다. 그중 17명은 직접 정고급직함을 획득했다.

다음 단계에 상해시직함공공플랫폼은 직함평가 ‘직통차’제도의 보급과 응용을 진일보 확대하고 더욱 많은 고차원인재를 발굴, 흡인, 집결하여 상해 인재고지, 인재고봉의 ‘피라미드’와 ‘저수지’를 구축함으로써 각 업계의 고품질발전에 힘을 보태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98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