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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학 보고: 2021년 중국 경제 강력한 회복세 이어갈 것

2021년 01월 08일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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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학 광화관리학원 ‘광화사상력’ 거시적경제예측과제팀은 일전에 2021년 중국 경제형세분석에 관한 보고 <경제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개혁이 힘을 축적해 출발을 가다리고 있다>를 발표했다. 보고에서는 2021년 중국 경제는 강력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발전구도에서 중국 경제사회는 여러 분야에서 여전히 비교적 큰 발전공간을 가지고 있다.

보고는 비록 현재 각 나라에서 잇달아 백산 출시를 비준하고 접종계획을 공포하고 있지만 백신의 생산, 분배, 물류 및 주사까지 1~2분기의 시간이 필요되며 올해 상반기에도 중국 수출이 인성을 유지할 전망이고 중국 제조업 투자가 정상적인 재고 보강상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썼다.

보고는 향후 중국 경제추세는 중국 경제구조 전환추세, 산업 업그레이드 수요와 밀접히 관계된다고 밝혔다. 소비는 더욱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새로운 발전구도에서 중국은 수출, 인프라, 부동산투자에 의존하던 성장모델에서 소비를 주요 성장동력으로 하는 새로운 구도로 전변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보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대 네트워크기술혁신으로 산생된 새로운 소비가 더욱 빠른 발전속도를 가지고 있고 경제를 견인하는 역할도 더욱 현저한바 향후 소비 업그레이드의 중요한 착력점이다. 또한 요소의 시장화 개혁이 추진됨에 따라 로동력 류동이 더욱 원활해지고 도시인구의 근무지와 거주지 일치문제가 해결된 후 중국은 소비잠재력을 더 잘 방출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서비스소비를 촉진할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69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