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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휴일경제 평온 유지, 양력설 3일간 관광수입 1억 5700만원

2021년 01월 04일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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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북경시문화관광국 통보에 따르면 북경시는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엄격히 실행하여 휴일경제가 평온함을 유지했으며 양력설 3일 휴가기간 도합 연인원199만 6천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영업수입을 1억 5701만 8천원 올렸다고 한다.

최근 북경시에서 련달아 며칠간 산발적 사례와 집결성 전염병상황이 나타났다. 전염병상황의 대규모 전파를 피하기 위해 북경시는 집결성 활동을 엄격히 통제하고 풍경구와 공연장소에서 ‘75%’제한조치를 엄격히 실행하고 있다. 즉 풍경구에서 접대하는 관광객수는 최대 감당능력의 75%를 초과하지 못하며 극장, 영화관 등 공연장소 관중수도 총 좌석수의 75%를 초과하지 못한다.

양력설 기간, 북경 각 풍경구에서 접대한 관광객수가 적절하고 유람질서가 정연했다. 3일 휴가기간, 5A급 풍경구에서 접대 관광객수 5위에 든 곳은 각각 이화원(연인원 6만 7천명 접대), 천단공원(연인원 4만 7천명 접대), 고궁박물원(연인원 4만 1천명 접대), 북경시 올림픽공원(연인원 2만 4천명 접대), 원명원유지공원(연인원 1만 7천명 접대)이다.

북경시 각종 연예기구에서도 전염병예방통제와 대규모 인파 대비 관련 요구에 따라 상업공연 활동규모를 통제하고 공연현장의 전염병예방통제 각항 조치를 엄격히 집행했다.

수치에 따르면 3일 휴가기간 북경시에서는 규정에 따라 심사비준된 106개의 영업성 공연 236차례 개최하고 연인원 5만 6천명의 관중을 유치했으며 매표수입이 941만 7천원에 달했다.

북경시문화관광국에서는 수도시민계렬문화활동을 바탕으로 3일 휴가기간 록화방송, 온라인생방송, 클라우드독서, 클라우드전람, 클라우드강좌, 클라우드수업 등 온라인 공공문화활동을 124차례 조직하여 인터넷 조회수가 약 116만 6천차에 달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34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