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기능양성은 취업안정을 유지하고 구조적 취업모순을 완화시키는 관건적인 조치이며 경제의 전환승격과 고품질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현재 각지에서는 보편적으로 ‘인터넷+직업기능양성계획’을 직업양성 전환승격과 모델 혁신의 중요한 조치로 삼고 있는바 여러 지역의 직업양성은 ‘량과 질의 동시 상승’을 실현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직업능력건설사 사장 장립신은 전국 온라인직업기능양성은 비교적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데 각지에서 보편적으로 사업메커니즘을 구축했으며 온라인양성 지원정책을 새롭게 출범하고 양성보조금 강도를 높여 온라인 기능양성의 락착을 추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국 제1차 직업기능 전자양성권 시범도시중 하나인 복건성 룡암시에서는 ‘사회보험카드+전자양성권+상품권’를 새롭게 리용하여 전국적으로 가장 먼저 전자양성권업무 전 과정을 개통했으며 직업기능양성시장을 확장시켰다.
복건성 룡암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관련 책임자는 “양성참가자는 더는 양성비용을 대신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직접 양성권을 통해 비용을 납부할 수 있다. 동시에 양성참가자는 양성항목을 령활하게 자주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기업에서는 실제 수요에 따라 자주적으로 양성수업을 설정하고 자주적으로 담당교사를 선택초빙할 수 있으며 공급과 수요의 정확한 맞물림을 실현했다.”라고 밝혔다.
상해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부국장 장람은 상해시에서는 가장 먼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받은 기업직원을 상대로 하는 온라인 직업양성보조정책을 출범하여 일로 생산기능양성을 대신하는 정책을 락착했다고 소개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가 상시화됨에 따라 상해시에서는 온라인, 오프라인 심층 융합의 직업기능양성모델을 전면적으로 추진했는바 직업양성 총량이 오히려 증가하여 2020년 11월말까지 온라인양성을 전개한 기업이 6100여개에 달하고 양성에 참가한 직원이 연인원 106만 2700명에 달한다.”
이에 대해 중국인민대학 로동인사학원 원장 양위국은 온라인학습플랫폼은 국민의 평생학습수요를 만족시키고 로동자의 기능 향상과 전환에 담체를 제공했는데 이는 국가가 취업을 촉진하고 취업을 안정시킴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256.html
